2/17(토) 동해 바다 해파랑길(향호.남애항.휴휴암.죽도정)날씨도 좋았고 푸르른 바다의 파도소리 파란 바다의 파도가 부서지는 물보라도 원없이 보고 왔어요
첫댓글 도도님 해파랑길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집안에서 파도 사진보면서 여행 같이 한것 처럼 좋아요
너무 저만 다니는것 같아 죄송하기도 해요고맙습니다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고맙습니다
해파랑길 한번 가보고싶네요^^좋은 곳 안내해주셔서 도도님 감사해요~
해파랑길은 부산을 시작으로 1코스이고 마지막 50코스로 통일전망대까지라고 합니다동해 어디든 한번 다녀보셔요서쪽에도 서해랑길이 있습니다 트래킹 길중에 99코스까지 있다고 하는데요저는 군산에서 부안까지만 다녀봤습니다고맙습니다
아오!시원해보여요 속이 뻥!
고맙습니다잘 아시겠지만 군산에 가봤는데요 넓은 바다 옆에 서해랑길이 이쁘더라고요서해랑길 54코스 군산구간 경암동 철길 마을이 예쁘게 단장 되어 많은 관광객이 다니더라고요고맙습니다
@도도 서울 여주 난 아직 못가봤네요 담에 군산오면 일행이랑들리세요!차한잔하고 가세요
@또리장군(군산) 네 고맙습니다
아고부럽네요바다를벗삼아샤방샤방~걷는발걸음이넘 즐거우셨겠어요
1주일에 한번 외출하는 저를 부러워하시는 분도 계시네요고맙습니다
바다는 동해바다가 제일이지요..여기 통영 고성바다는 동해바다에 비하면 호수에요.사진만 봐도 속이 쉬원쉬원..
고성 앞바다 너무 좋지요고성 해파랑길도 좋고요분러운 동네 계시네요
구름 한점없는 하늘과 바다 너무 멋진 정경이네요도도님의 자유로운 여행 부러워요
고맙습니다저는 1주일에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오전까지만 서울 집에있으면서 토요일에 전국 둘레길 자락길 등을 살기위해서 다니고 있습니다월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저녁까지는 친정 엄니를 모시고 있습니다젊어서 30여년이 넘도록 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를 했습니다시동생 손위 두시누 시조카 맏동서 시부모님까지요그러다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2년 정도 조금 편해지나 했더니 이젠 친정엄니가 저를 힘들게 하시네요이렇게라도 안하면 제가 못살것 같아 다니고 있습니다
멎진 도보여행을 하셨군요..휴휴암의 물고기 개체가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어요..수일전 진부령으로 동해까지 다녀 왔네요.
휴휴암에 갈때마다 보면 물고기를 방생한다는 핑계로 잡아다가 돈받고 바다에 풀어주면 갈메기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와서 잡아 먹고요큰고기들이 작은 고기를 먹을려고 몰려올수밖에요방생!참 아이러니 하네요고맙습니다 고운 잠되셔요
많이 걷는 분들 대단합니다부럽습니다
걸음은 걸을스록 느는것 같아요처음엔 6천보가 목표였는데요지금은 3만보 정도를 걸어도 괜찮은것 같아요제 친구도 무릅수술 하고도 열심히 걷는 연습하더니 지금은 1만 4천보 정도 걷는다고 자랑하네요고운 밤되셔요고맙습니다
도도님 사진 정말 멋져요~ 👍🏻서울에서 살땐 동해쪽으로 나들이 정말 많이갔었는데 여기 담양으로 내려오니 동해는 전혀 갈 기회가 없네요.
피곤 하셨을 텐데요아직 안주무셨네요담양주변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던데요제가 바닷물에 들어 가는것은 싫어 하는데요바라보는것은 엄청 좋아합니다저희 트래킹 동호회에서 평일에도 매주 섬트래킹을 다니곤 하는데요저는 주중엔 여주에 있어야 해서 주말에만 다니고 있답니다서울 집에 오시면 그땐 함께 다녀봐요
@도도 서울 여주 딸기 작업이 좀전에 끝나 들어와 씻고 누워 카페 꽃님들 글 보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ㅎ서울에 다시 살 날이 올까요~ㅎㅎ집은 결혼한 조카 들어가 살기로 했네요.꿀잠 즈무셔요~^^
@담양힐링(담양)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도도님 해파랑길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안에서
파도 사진보면서 여행 같이 한것 처럼 좋아요
너무 저만 다니는것 같아 죄송하기도 해요
고맙습니다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고맙습니다
해파랑길 한번 가보고싶네요^^
좋은 곳 안내해주셔서 도도님 감사해요~
해파랑길은 부산을 시작으로 1코스이고 마지막 50코스로 통일전망대까지라고 합니다
동해 어디든 한번 다녀보셔요
서쪽에도 서해랑길이 있습니다 트래킹 길중에 99코스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군산에서 부안까지만 다녀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오!시원해보여요 속이 뻥!
고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군산에 가봤는데요 넓은 바다 옆에 서해랑길이 이쁘더라고요
서해랑길 54코스 군산구간 경암동 철길 마을이 예쁘게 단장 되어 많은 관광객이 다니더라고요
고맙습니다
@도도 서울 여주 난 아직 못가봤네요 담에 군산오면 일행이랑들리세요!차한잔하고 가세요
@또리장군(군산) 네 고맙습니다
아고
부럽네요
바다를벗삼아
샤방샤방~
걷는발걸음이
넘 즐거우셨겠어요
1주일에 한번 외출하는 저를 부러워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바다는 동해바다가 제일이지요..여기 통영 고성바다는 동해바다에 비하면 호수에요.사진만 봐도 속이 쉬원쉬원..
고성 앞바다 너무 좋지요
고성 해파랑길도 좋고요
분러운 동네 계시네요
구름 한점없는 하늘과 바다 너무 멋진 정경이네요
도도님의 자유로운 여행 부러워요
고맙습니다
저는 1주일에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오전까지만 서울 집에있으면서 토요일에 전국 둘레길 자락길 등을 살기위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저녁까지는 친정 엄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젊어서 30여년이 넘도록 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를 했습니다
시동생 손위 두시누 시조카 맏동서 시부모님까지요
그러다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2년 정도 조금 편해지나 했더니 이젠 친정엄니가 저를 힘들게 하시네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제가 못살것 같아 다니고 있습니다
멎진 도보여행을 하셨군요..
휴휴암의 물고기 개체가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어요..
수일전 진부령으로 동해까지 다녀 왔네요.
휴휴암에 갈때마다 보면 물고기를 방생한다는 핑계로 잡아다가 돈받고 바다에 풀어주면 갈메기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와서 잡아 먹고요
큰고기들이 작은 고기를 먹을려고 몰려올수밖에요
방생!참 아이러니 하네요
고맙습니다
고운 잠되셔요
많이 걷는 분들 대단합니다
부럽습니다
걸음은 걸을스록 느는것 같아요
처음엔 6천보가 목표였는데요
지금은 3만보 정도를 걸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제 친구도 무릅수술 하고도 열심히 걷는 연습하더니 지금은 1만 4천보 정도 걷는다고 자랑하네요
고운 밤되셔요
고맙습니다
도도님 사진 정말 멋져요~ 👍🏻
서울에서 살땐 동해쪽으로 나들이 정말 많이
갔었는데 여기 담양으로 내려오니 동해는 전혀 갈 기회가 없네요.
피곤 하셨을 텐데요
아직 안주무셨네요
담양주변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던데요
제가 바닷물에 들어 가는것은 싫어 하는데요
바라보는것은 엄청 좋아합니다
저희 트래킹 동호회에서 평일에도 매주 섬트래킹을 다니곤 하는데요
저는 주중엔 여주에 있어야 해서 주말에만 다니고 있답니다
서울 집에 오시면 그땐 함께 다녀봐요
@도도 서울 여주 딸기 작업이 좀전에 끝나 들어와 씻고 누워 카페 꽃님들 글 보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ㅎ
서울에 다시 살 날이 올까요~ㅎㅎ
집은 결혼한 조카 들어가 살기로 했네요.
꿀잠 즈무셔요~^^
@담양힐링(담양)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