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FAM과 테슬라가 수놓은 미래 판도를 점치다
차세대 플랫폼 시장 패권 향방은? -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6대 빅테크 기업과 경쟁 기업 완전 분석!
이 책은 전 세계를 주름잡는 빅테크 기업들의 역사와 전략을 하나하나 짚으며 그 방대한 정보량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보고서이자 미래 예측서이다.
구글, 아마존, 메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가 어떤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미래에 임하고 있는지, 그에 따른 업계의 파장과 트렌트의 변화는 어찌될 것인지, 6대 빅테크에 도전하는 기업들은 어떻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지가 이 책에 담겨있다.
지금 빅테크는 큰 전환기를 맞이하려 하고 있다. MZ 세대가 등장하면서 서비스나 상품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게다가 지구 환경이 악화되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SDGs를 세웠고, 이에 매진하는 것이 기업의 과제가 되기까지 했다.
근시안적으로 말하자면 1980년대 전산화부터 1990년대 인터넷 그리고 2000년대 SNS와 모바일, 모빌리티로 이어지는 흐름은 테크놀로지 기업의 빅테크로 성장하기 위한 풍부한 영양분이 되었다.
물론 앞으로도 테크놀로지 기업을 윤택하게 성장시킬 '양분'이 어딘가에서 분명 생성될 것이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AI가 등장했다. 아직 시작 단계에 지나지 않지만, AI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AI를 탑재한 검색 분야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클라우드에서 AI를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I에 반대했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조차도 직접 AI 기업을 설립해서 쳇 GPT에 대항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