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2023년 0기 강의를 듣다가 질문이 생겨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1. 부담긍정설의 관점에서 부정설을 설명하면 모든 부관의 독립쟁송가능성을 부정하는 견해라고 하셨는데,
이 이유를
부담긍정설은 독립쟁송가능성 여부를 가르는 쟁점을 처분성으로 보고
부정설은 부담의 처분성 마저 부정하기 때문에
결국 부담긍정설 입장에서는 부정설에 의하면 모든 부관은 처분성이 없어 독립쟁송 할 수 있는 부관이 없는 것이고,
2. 분리가능설의 관점에서 부정설을 설명하면 모든 부관의 독립쟁송가능성을 긍정하는 견해라고 하셨는데,
이 이유를
분리가능설은 처분성을 따지기 전에 먼저 부관이 주된 행정행위와 분리 가능한 가를 따져서 독립쟁송가능성을 보기 때문에
모든 부관은 주된 행정행위와 분리 가능하기 때문에 모두 부진정일부취소소송을 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부정설이
모든 부관의 독립쟁송가능성을 긍정하는 것으로 본다
라고 이해하면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