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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전원생활 첫 겨울 준비하다가 눈을 다쳤어요.
정해서(엘리사벳) 추천 0 조회 1,520 12.02.22 13:05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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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4 21:32

    어머나...어휴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저도 예전에 눈을 살짝 베였는데..누워서 책보다가..정말 혼쭐 났답니다. 항생제 넣고 헸는데..귀찮아서 다시 안갔더니 가끔 쓰라리고 아파요..꼭 병원에 잘 다니셔서 잘 나으시길 바랍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기네요..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12.02.24 22:59

    네. 착실하게 병원에 잘 가고 있어요.겨울은 점점 더 길고 추위는 더 강해지고 있네요. 추위는 정말 싫어요!오상현님도 건강하세요!

  • 12.02.24 21:46

    잘 가셨나요.?..ㅎㅎㅎ

  • 작성자 12.02.24 22:58

    잘 왔지요. 다시 회떠서 맛나게들 먹고..고마운 마음에 행복감으로 몸도 마음도 잘 낫는듯해요.늘 건강하세요.

  • 12.02.26 08:55

    큰일 날뻔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럴 때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좋은집 장만 하셔서 좋겠습니다. 조금 춥게 살면 더 건강합니다. 감기도 걸리지 않고,
    빨리 완쾌하셔서 더 예쁘게 꾸며서 전음방 회원님들 초대한 사진 보고 싶네요
    제가 꿈꾸는 전원생활의 집 설명 같아서 뚜러지게 보면서 읽어내려왔는데 눈을 다쳤다고 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 작성자 12.02.26 20:23

    조숙재님 겨려에 고맙습니다.집만 덩그러니 크고 문제가 많습니다. 차차로 좋아질거라고 믿습니다.

  • 12.02.26 09:59

    아우. 읽는 내내 깜짝 놀랬답니다. 저도 나무 100개 자르면서 몇번을 그랬었거든요. 친척 할아버지가 나무를 베다가 돌아가셨기도 해서 조심 조심 하면서 작업하는데... 휴... 지금도 남편은 땔 나무를 자르고 있답니다. 아이고 저도 나가서 다치지 않게 한마디 해야겠네요.

  • 작성자 12.02.26 20:24

    맞아요. 고글을 착용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모쪼록 건강하게 지내십시다.

  • 12.03.02 11:10

    시골살이가 다 좋은데 겨울 난방비가 문제에요. 더구나 포천은 올해 영하 26까지 내려가는 강추위라... 온 식구가 1층에서 살고 2층은 그대로 안살고 얼까 보일러 돌리는데 한달 60만원이 들어가요. 기름값만... 낮에는 나무를 때서 온기만 주구요.. 아휴.. 살지도 않으면서 기름값 나가니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 넣으면 작년에 얼어터져가지고 수리비가 그 정도 들었죠. 어쨋거나... 이젠 울며겨자먹기로 땐답니다. 겨울만 아니면 참 좋은데 말이죠. ㅠ

  • 12.02.26 11:09

    전원생활이 보기와는 달리 만만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잔일도 엄청 많고요.
    경기도 사는 언니네 가끔 가면 하루종일 일 도와주고 온담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쉬엄 쉬엄 하세요.

  • 작성자 12.02.26 20:25

    네. 정말 일 많지만 그래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잔일이 많은게 자연과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사람들 인정도 잔잔하니 좋구요.

  • 12.02.26 21:43

    추운 겨울에 이사 오셔서 고생 많으시네요. 큰일날 뻔 하셨어요. 그래도 전원이 주는 행복감도 많으시지요? 사계절 모두를 한 번 겪으시면 더욱 전원에 푸욱 빠지게 되실겁니다. 저도 전원생활을 꿈꿔오다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시골로는 가지못하고 경기도 용인에 집지어서 이사왔어요. 두 번째 겨울을 나고 있는데 첫 해보다는 요령도 생기고 나름 운치도 있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텃밭도 가꾸고 땔감도 준비하는 등...전원생활은 몸을 움직여야 할 일이 많아서 첫째도, 둘째도 건강해야 합니다. 느긋하게 즐기시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2.27 19:18

    용인에서 준비 하셨군요. 경비는 들어도 경기도가 거리상 선호를 받지요.점점 나아지리라 봅니다. 첫 겨울이라서 준비도 없이 맞게 되니 어려움이 따를 건 당연하지요. 박미향님,격려 고맙습니다.

  • 12.02.27 13:46

    반갑습니다 좋은곳에 행복한 둥지 트심을 축하드립니다. 아프신곳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희도 2월23일 이사를 하고 지금 한창 뒤 정리를 하느라 집사람과 날마다 분주하게 정리하고 있읍니다.

  • 작성자 12.02.27 19:19

    이장하님도 추울 때에 이사를 하시게 되어서 힘드셨겠습니다.그 넓은 터에 살림도 퍽이나 많으시니..늘 건강하세요.

  • 12.02.27 17:54

    그만하시길 천만다행입니다.
    빨리 회복하시어 컴도 하시고 전음방에 봄 소식 전해주세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2.27 19:20

    네.다행이지요. 우리 님들께서 걱정도 해 주시고 격려도 주셔서 힘이 된답니다. 우리 카페는 정이 참 많고 좋아요.최복만님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12.02.28 10:02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2.28 22:07

    네, 고맙습니다. 정운용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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