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요즘들어 꿈을 잘 안꾸는데 이틀전에 짧게 꿈을 꾸었는데 이꿈이 제가 요즘 골치 썩고있는 집안일 에 관한 꿈인지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떤 크고 근사한 호텔 프론트앞에있구요..거기에 제가 왜 갔는지 잘모르겠습니다..투숙하려고 간것 같지도 않고..예약이나 사람을 찾으러 간것도 아니고 그냥 프론트앞에서 직원과 무슨 얘기를 하고있어요..내용도 모르겠고.
그러다가 제가 그곳을 나오려고 하는데.. 직원이 저를 부르네요..다시 그곳으로 갔더니 프론트 에서 여직원이 제것이라며 지갑과 수첩을 꺼내주네요..저는 지갑과 수첩을 잃어버린줄도 모르고있었는데 꺼내주는걸 보니..제것이 맞습니다..너무 고마워 하며..그곳을 나오는데..길가에 포장마차가 하나 보여요..출출하기도 하고 어묵생각이 간절해서갔는데..제가 좋아하는 어묵도 있고..옆에 먼가 처음보는 음식같은데..가만보니..밥에 갖가지 재료를 가루로 만들어 섞어비벼 주먹밥처럼 만들어놓은것 같은데..모양은 주먹밥모양처럼 뭉쳐놓은게 아니고 납작하고 얇게 만들었는데 모두 손으로직접 한개한개 만들어서 그런지 모양이일정칠 않고 조금씩 다르네요..저는 어묵대신 그걸 집어 먹다가 깻습니다..
지금 신경쓰고 있는 집안일에 관한 꿈일까요? 프론트가 나온걸 보면 결과물같은데..휴~ 겁이 납니다.. 해몽좀 부탁 드려요..
첫댓글 꿈 제목처럼 님의 잃어 버릴뻔한 지갑 과 수첩을 호텔 프런트에서 찾았으니까
매우 좋아요 쪽지에 보낸 내용하고 관련된 꿈 맞습니다
호텔 프런트 쪽지에 보낸 그일에 앞으로 좋은 일이 있는데 호텔 프런트가 의미하는 것이고요
지갑 님의 돈지갑입니다 수첩 님이 받을수 있는 돈 장부로 생각하면 돼요
그러니까 손해가 없는 꿈이지요 그 일이 잘 해결됩니다
당분간 근심걱정했지만 님의 뜻대로 잘 해결되는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