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주변 가까이 있던 사람이 범인이면 충격적이기는 한데 진짜 막장이라고 느끼게 될거같아요ㅋㅋㅋ예를 들면 코난 보스가 브라운박사님이라는 썰같은것도 돌았었잖아요ㅋㅋㅋ그런것처럼요! 근데 그렇다고 진짜 아예 언급조차 안됐던 사람이 범인이라고 했을때의 그 허무함도 있어서 그걸 조율하기가? 참 어려운거같아욬ㅋㅋㅋ예를 들면 미드 멘탈리스트에서도 레드존 정체 밝혀졌을때의 그 실망감과...그 허무함과...그 뜬금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코난은 지금 밝혀진 보스가 아예 모습을 드러낸것도 아니고 더 생각할 여지를 많이 남겨줘서? 그래도 더 좋은거같아요ㅋㅋㅋ이제 진짜 누구로 위장하고 있는지가 남았으니까 나중에 정체가 진짜로 밝혀져도 납득할것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
첫댓글 맞아요 전 또반대로 너무가까운사람이면그거대로 좀 당황했을듯ㅋㅋ
맞아요 베르무트 정체 밝혀질때부터 너무 뒤통수맞아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