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가 삼성전자의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공장 건설 장소 확정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 41분 코아시아는 전 거래일 대비 780원(9.90%) 상승한 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반도체 신규 공장 설립 결정을 위해 이르면 다음달 미국출장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장에서 삼성전자의 신규 파운드리 공장 건설 장소가 최종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코아시아는 ▲IT부품 유통 ▲LED ▲시스템반도체 ▲카메라모듈 음향부품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삼성전자가 62.4%를 차지한다. 시스템 반도체 사업부문인 코아시아 SEMII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내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SP)이며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및 사물인터넷 서비스 기업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로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