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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어제 들은 대농팟케스트 후기, (손대범 농학님 감사합니다!)
밍구뱅 추천 2 조회 3,195 16.06.14 09:4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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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4 09:53

    첫댓글 김기윤도 프로와서 터지는거보면 천기범도 그럴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6.06.14 12:01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평이 대다수던데 대신 센스와 피지컬 수비력 까지 있으니 용병과 하는농구도 잘맞춰줄수있을거같고 기대가되네요~

  • 16.06.14 10:04

    최준용이 오리온에 적합하다는 의견에 동의. 김동욱 자리에 딱이죠. 안돼서 그렇죠. 삼성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는 모비스랑 KT 가 오히려 안 맞을 것 같습니다. 3가드는 아마 아시아 퍼시픽, 프로아마에서 평가가 많이 바뀔 겁니다.

  • 작성자 16.06.14 12:00

    아마 3가드들은 계속 해서 바뀌지않을까싶네요 누가 한클래스가 높다할만한 기량차이는 아닌듯해서요~
    퍼시픽과 프로아마처럼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에서 큰활약을 한 순서대로 드래프트 될가능성도보입니다.

  • 16.06.14 11:58

    상명대 안정훈은 1라언급이 안된걸 보니 2라에서 지명되겠군요

  • 작성자 16.06.14 11:58

    빅3 외에도 골밑자원이 김철욱 박인태 한준영 이있으니 2라는 되야지 뽑히지않을까싶네요~

  • 16.06.14 12:26

    김철욱은 주가가 많이 하락했군요. 현장에서는 4~6순위를 박지훈,천기범,최성모로 생각하고 있다니 부상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정말 1라운드 후반까지 떨어지겠네요.

  • 16.06.14 18:03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철욱의 경우 4픽 후보로 주목받았는데
    부상이후 기록적으로 보면, 3학년때도 블락개수가 많은편은 아니지만 12개를 기록했는데
    올시즌 12경기를 뛰었는데 아직 2개 블락밖에 없을만큼 줄었습니다
    그렇다고 박찬호가 뒤에서 커버해준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부상여파는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블락 몇개 차이는 적어 보이지만
    적어도 대농에서는 경기당 1개씩만 박아줘도 그 이후에 상대가 돌파를 하는데
    슈팅이 흔들리고, 쉽게 안에 못 들어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블락 말고도 부상 전에, 상대를 쫓아가면서 컨테스트하는데 타이밍상 어려움이 있어보였네요
    상대가 생각보다는 신장에 안 쫀다는 느낌이랄까요

  • 16.06.14 18:07

    또한 최근과 같이, 투맨게임을 활용한 플레이가 많아지고 스트레치형이 늘어남에 따라 빅맨이 밖으로 나가 체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핸들러 & 스크리너에 대한 수비는 가드 뿐만이 아니라 빅맨도 중요해졌는데
    스위치시 따라가는데 스탭이 힘들어 보입니다. 시즌아웃을 2번이나 당했기에 세심한 관리도 필요하구요
    트랜지션이 빠르고, 외곽 장착이 된것도 아니어서 4번으로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요즘 고대 경기를 보는데 최성모 폼이 좋던데ㅎ
    감독들은 천기범이나 이우정, 장태빈 이런 친구들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기록적으로는 볼게 없을지라도 번뜩 거리는게 있긴 있더라고요 +_+ 박지훈 최승욱 장문호가 알짜 아닐까싶네요

  • 작성자 16.06.14 18:13

    최승욱과 장문호둘중에 어느선수가 더 먼저 뽑힐지도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부상중인 최승욱보다는 장문호가 먼저 뽑히지않을까싶긴한데요

    가드중에 천기범은 더 높은 픽을 받을것같고
    최성모와 박지훈에 픽경쟁도 궁금하네요 작년까지만해도 최성모였을텐데 올해 박지훈 주가가 상당히 좋죠
    박지훈이 좀더 먼저 뽑히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 16.06.14 20:20

    얼마전에 LG 고대 전을 직관했는데...생각보다 최성모가 존재감이 없더군요....
    김낙현이 이팀을 이끈다고 생각될 정도로 김낙현이 최성모보다 휠씬 잘하더군요..

  • 16.06.14 20:38

    @슬픈판토마임 그렇군요. 대학경기에서는 요즘 폼이 좋긴 했습니다^^
    대농에선 3점이랑 점퍼 비중이 적어도 효율이 나올 정도로 돌파는 언터쳐블이더라고요
    이게 저는 또 단점이 될 수 있다보구요ㅎ

    물론 팀 멤버가 좋으니 수혜를 받는 측면도 있고,
    다른 팀은 이종현, 강상재 골밑을 상대로 1~2경기씩은 야투율을 기록하지만
    최성모는 상대를 안해도 되니, 반대로 퍼센티지 이득도 있을 겁니다.

    LG와의 2차전에서는 제법 득점 올렸던걸로 기사를 봐서 평작 이상은 했는줄 알았는데.,.^^; 혹시 몇차전 보셨나요.
    김낙현 잘해요. MBC배 4강 연세대전에서 크레이지한 이후에도 계속 보고 있는데 작년보다 더 많이 늘은 것 같더라고요ㅎ

  • 16.06.14 21:39

    @1라운드 10픽 1차전만 봤어요..2차전은 페이스북으로 보려했는데..끊기고 화질도 별루여서 제대로 관전하지 못했습니다.

  • 16.06.14 18:49

    깔끔한 정리 잘 읽었습니다.

  • 16.06.14 19:34

    KGC 트레이드설은 누가 대상일까요..넘치는 3번자원 정리일까요??

  • 16.06.15 02:11

    최성모는 계속 이러다가 자칫 2라에 뽑힐수도...

  • 장문호 이후로는 모교출신 중에 아직까지 대학무대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애들이 안보이는데(박원종은 대체 어디서 뭐하고 있는건지...) 문호라도 높은 순번에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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