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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허재가 남자농구대표팀 전임감독이 되었네요.
환상의 식스맨 추천 0 조회 4,248 16.06.14 15:5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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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4 15:54

    첫댓글 능력있는감독이시고
    무엇보다 협회 윗대가리들 눈치안보고 소신있게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ps.교창이좀 어케 대표팀으로...

  • 16.06.14 15:55

    와!!! 좋은 소식입니다!!!

  • 16.06.14 15:58

    아..전 아쉽네요. 이상범 감독이 되길 원했는데....대표팀에서는 제~~~발 준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16.06.14 16:12

    대표팀도 리빌딩 시기이고 무엇보다 토토지원금 끊기 이후로는 대표팀 지원이 최악의 상황인데 어려운 시기에 맡았네요....
    사실 허재감독은 스타감독이라서 클럽팀 자리나면 언제든지 1순위라서 대표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잘 해주시길

  • 16.06.14 16:07

    최선의 선택이라 봅니다. 제 목소리 낼 수있는 유일한 감독이죠.

  • 16.06.14 17:16

    의외로 협회나 연맹상대로 그런모습을 보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 16.06.14 17:30

    @전랜의 포웰 어차피 허재도 주류의 농구계 안에 몸담고있는 사람이라 딱히 그런 모습 보인 적이 없긴하지만, 그나마 제 목소리를 내는게 '가능한'위치에 있는 유일한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최고'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이라 말한거구요.

  • 16.06.14 18:47

    제 목소리는 폐쇄적으로 국내리그를 주름잡고 계시는 어른들이 계시는 한 허재라고 해도 못낸다에 여러표 내겠습니다.

  • 16.06.14 18:47

    근데 솔직히 김영기총재나, 방열회장등 협회나 연맹의 수장들에게는 허재도 그냥 농구 잘했던 까마득한 후배일뿐인데...우리나라같이 상하관계 뚜렷한 조직구조에서 과연 허재라고 해서 제목소리를 내는게 가능할까요...?
    물론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솔직히 '허재' 니까 입김이 셀것이다 하는것은 그냥 판타지적인 상상에 더 가깝다고 보입니다...이상범 전 감독이 선출되는것이 현 국대 사정에는 조금 더 나았다고 보여지네요...물론 제 예상이 틀려서 결과가 좋았으면 합니다...^^;;

  • 16.06.15 11:13

    @쿼트러플클러치 선배입장에선 까마득한 후배도 맞고 그냥 농구 잘하는 후배가 맞다면....후배 입장에선 그들도 그냥 옛날 농구했던 나이든 선배일 뿐이죠. 선후배관계는 관계고 국대감독의관계는 다르죠.. 허재도 부정적이라면서 더 순종적일 거라고 예상되는 이상범이 더 적합할거란건 이상한 결론입니다. 허재가 그냥 선배라고 예예하는 성향이었다면 지금의 허재가 있지도 않죠..

  • 16.06.14 16:09

    실력을떠나서 협회에 목소리 내줄수있는 유일한 감독이라 너무 만족스럽네요

  • 16.06.14 16:13

    세대교체 차원에서 젊은 친구들로 대표팀 꾸려서 KCC감독하실 때 처럼 자유로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운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레이져도 간간이 쏴주시구요.. ^^

  • 16.06.14 16:14

    허웅,허훈이 얼른 성장해서 국대에서라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아무래도 농구계를 떠나신지 조금 되었기때문에 최근까지 국제대회를 경험하신 이상범 전 감독님을 코치로 꼭 데려가셨으면 좋겠네요

  • 16.06.14 16:26

    한국대표팀의 특이한 상황상 그래도 가장 적임자인것 같은데 대신 코치는 국제 농구를 잘 아는 분으로 선발하여 보완했으면 좋겠네요, 어린 친구들 위주로 선발해서 길게 봤으면도 하구요.

  • 16.06.14 16:30

    허훈 한번 뽑았으면 했는데 어찌될련지...

  • 16.06.14 16:35

    감독님 환영합니다... 오늘 저녁은 불낙에 소주다!

  • 16.06.14 16:55

    아니 뭔 말같은 소릴하고 있어 신나게 !!허재 감독님 환영합니다.

  • 16.06.14 17:41

    코치에.... 천정열 코치님 데려가시면 안됩니다....

  • 16.06.14 19:01

    동의합니다!!

  • 16.06.14 17:53

    예상대로...

  • 16.06.14 17:59

    이제 영어 공부하셔야 겠네요!!
    Is this Bulnak?? uh?? Is this Bulnak?

  • 16.06.14 18:28

    서장훈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 16.06.14 18:56

    카리스마로 대동단결!!!ㅎ

  • 16.06.14 21:35

    농구대잔치출신 스타들은 뭔가 다를거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몇몇 인터뷰 보면 방열하고 다를 바 없더군요,그리고 허재도 감독 시절 협회에 대헤서 많이 순종적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6.14 21:44

    저도 어느정도는 그리 생각하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죠... 허재라서 할말 한다기보다는 국대감독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이익을 막아줬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지요^^

  • 16.06.14 23:16

    굉장히 호의적인 반응들이라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ㅎㄷㄷ 선수로서 허재는 너무 좋아하지만 국대감독 허재는 글쎄요... 더욱이 허재는 철저히 협회쪽이지 제목소리 내는 감독과는 거리가 먼데요 -_-;

  • 16.06.15 00:13

    대표팀 시절 사제관계였던지라 허감독이 더 어려워 할 것 같네요

  • 16.06.15 09:08

    이전 국대 감독 시절 워낙 성적이 안좋고 무전술로 대응했던 터라... 갠적으로 이상범 감독이 낫다고 봤는데요... 물론 당시는 프로 감독을 겸하고 있고 시간도 별로 없었긴 했죠.
    근데 KCC 시절에도 세부적인 전술에는 그리 좋은 감독이라 생각지 않기에... Brain 역할을 할 코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사실 우리 국대는 멤버 상 약점이 너무 많죠. 가진 자원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능력을 가진 분이 감독으로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최근에 유재학 감독의 사례로 보여줬죠. 개인의 능력이 좋다면 허재 감독 스타일이 갠적으로도 더 선호되고 또 그런 방향이 더 옳다고 보지만 말이죠.

  • 16.06.15 09:59

    잘됐네요!!!

  • 16.06.15 13:58

    허재감독이 심판이나 외신기자들한테는 할말하고 그런점은 분명장점이지만 전술적인면의 아쉬움이나 베테랑보다는 유망주를 지나치게 선호하는 아쉬운면도 있죠.
    그래도 진심 잘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16.06.15 15:55

    허재감독이 농구판으로 돌아와서 반갑지만 뭔가 총대를 멘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국대전임감독이라는게 다들 꺼려하는 거 같던데...
    허재감독이야 뭐 인지도 만큼은 최상급이니 농구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수도 있을테고... 다른 건 몰라도 전임감독에 대한 지원, 선수단에 대한 지원 같은 부분에서 보다 체계를 갖추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선수들이 손빨래하고 이코노미 타는 일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 16.06.15 20:55

    허재라니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외국인 감독을 영입하길 바랬는데 협회서 자신들 취향에 맞게 선정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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