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라는 얘기가 가능한가요? 요즘 주위에서 이런 얘기하시는 어른분들이 계시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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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분들의 논리를 좀 들어보자면...어차피 이명박정부는 어차피 한계를 맞이할게 너무나 뻔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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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기에 실망한 많은 분들이 대거 한나라당을 외면할텐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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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이미지와 완전 상반된 견제당의 인물로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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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미애처럼 인기있고..좋은 인물이 많치 않타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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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미애 ..2004년 이후 사라질줄 알았는데...(원래부터 그냥 이미지나 성품이 너무끌렸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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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에서 완벽하게 한나라당을 제압하고..다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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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정치에 관심이 많치는 않았는데..비스게에서 여러 식견 높으신 글들을 접하고서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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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관심을 갖기로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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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미 손학규,정동영,김근태 가 떨어진 마당에 이제 새로운 당권 주자가 물망에 올라야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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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보에 추미애가 많이 거론되던데...문론 개인적으로도 지금은 너무 이르다고 보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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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으로 추미애의원의 길은 탄탄 대로가 될 가능성이 느껴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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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미 가시밭길인걸 알고도 자기 소신을 지켰고.. 정말 양심적이고 ..너무 느낌이 좋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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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할튼 추미애의원의 행보를 눈여겨 볼 예정인데요...비스게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들어보고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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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추미애씨.. 아니 박근혜씨보다도 훨씬 야심이 크신, 자신이 대통령이 될 꿈을 가지실지도 모를 여성이 두분 계십니다. 전여옥님과 송영선님... 그분들을 잊지 맙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송영선씨는 박근혜씨가 배신자 전여옥씨를 처단하기 위해 키우는 스커지 같다는 생각이..=_=)
어짜피 다음 대선도50% 는 한나라당 후보가 가져갑니다. 민주당계열에서 30% 받으면 맥시멈이라고 봤을 때 부동층 20% 를 대표하는 후보와의 단일화가 관건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모두 그런 방식의 통합을 거쳐 승리했습니다. 올 총선이 보수의 승리라고 하는 건 그 20%의 부동층 마저 자유선진당과 박그네당이 가져갔기 때문인데요, 다행인 건 다음 대선 전에 총선이 한번 더 열린다는 거죠 (맞죠?) 결국 4년뒤 민주당계열 최대 계파의 인물 잘생긴 인물이 대통령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추미애가 되면 지금 이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려 할까요? 신자유주의 확산을 저지할까요? 복지가 늘어나고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까요? 소용없다 봅니다. 민주당의 최고의 개혁적 인물이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노무현이 한계입니다. 그런데 추미애라고요? 그냥 기대 안하렵니다.
전 베른님 의견에 동감 합니다. 추미애님이 대통령이 될거라 사실 기대하지도 않지만 혹여 된다고 하더라도 뭐가 크게 달라진건 없다고 봅니다. 일단 국민이 바뀌어야죠. 대통령하나 바뀐다고 나라가 달라지면 그건 공산국가죠..노무현 전대통령만큰 개혁적인 인물이 나오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유시민이나 노회찬의원이 된다면 또 모를까..
그만큼 아직 우니라나 국민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유시민의원이나 노회찬의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바뀌는건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약 20년 뒤에나 국민수준이 높아질런지....정말로 솔직히 말하면, 연세드신분들의 맹목적이고 이유없는 지지가 없어지는날, 진정한 지도자가 탄생하지 않겠느냐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첫댓글 추미애 괜찬죠 근데 이명박 정부가 아무리 한계를 맞이한다고 해도 투표때가 되면 언제나 그렇듯 절반 이상은 한나라당 후보가 가져가기 때문에 박근혜가 될런지 정몽준이 될런지 오세훈이 될런지 추미애가 될런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이명박 정부의 한계는 되려 박근혜에게 더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높죠,,
그렇죠. 박근혜의 지지층은 생각보다 두텁고 또 무섭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다 드러났잖습니까. 지지후보는 반드시 붙게 만들고 적대후보는 같은 당이라도 가차없이 떨어뜨리는게 그들입니다
하지만 현재 야당에 믿음이 가는 인물이 없고 박근혜가 한나라당에서 좀 힘있는 모습 보여주면서 이명박과 대치한다라는 느낌만 준다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우리 광진구는 언제나 추매애입니다!!!!!! 화이팅!!!!!!!!!!!!!!!!!!!
오..코비넘님이 광진구실줄은!
저도 광진을입니다ㅎㅎ 비록 이번엔 군인이라 부재자투표 했지만..ㅠ
앗 저도 광진군데 ㅎㅎ
이명박 정부가 한계를 맞던 안맞던 왠지 한나라당은 굳건할 것 같은 불길하지도 않은 뻔한 예감...
박영선...
심상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을동??
절대 안되요 ㅡ.ㅡ;;
이건 재앙임.
고향이 대구인걸로 알고있는데.... 그 점이 상당히 메리트가 될 수도 있겠네염
근데 추미애씨.. 아니 박근혜씨보다도 훨씬 야심이 크신, 자신이 대통령이 될 꿈을 가지실지도 모를 여성이 두분 계십니다. 전여옥님과 송영선님... 그분들을 잊지 맙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송영선씨는 박근혜씨가 배신자 전여옥씨를 처단하기 위해 키우는 스커지 같다는 생각이..=_=)
감염된 테란... - - 전투력 극강..
추미애씨가 노전대통령 탄핵시 중추적인 역활을 하신거 맞죠?
탄핵떄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어짜피 다음 대선도50% 는 한나라당 후보가 가져갑니다. 민주당계열에서 30% 받으면 맥시멈이라고 봤을 때 부동층 20% 를 대표하는 후보와의 단일화가 관건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모두 그런 방식의 통합을 거쳐 승리했습니다. 올 총선이 보수의 승리라고 하는 건 그 20%의 부동층 마저 자유선진당과 박그네당이 가져갔기 때문인데요, 다행인 건 다음 대선 전에 총선이 한번 더 열린다는 거죠 (맞죠?) 결국 4년뒤 민주당계열 최대 계파의 인물 잘생긴 인물이 대통령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되건 추미애가 되건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그 놈이 그 놈이더라~~
왜 추미애가 그놈에 그놈인지 근거를 말씀해주세요... 정말 추미애에대해서 잘 아시고 쉽게 말씀하시는지..
어차피 같은 양당 보수세력 아닙니까. 제 눈엔 도토리 키재기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추미애가 되면 지금 이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려 할까요? 신자유주의 확산을 저지할까요? 복지가 늘어나고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까요? 소용없다 봅니다. 민주당의 최고의 개혁적 인물이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노무현이 한계입니다. 그런데 추미애라고요? 그냥 기대 안하렵니다.
추미애를 지지하시는 분 앞에서 제가 너무 격한 말투를 쓴 것 같군요. 예의를 지키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전 베른님 의견에 동감 합니다. 추미애님이 대통령이 될거라 사실 기대하지도 않지만 혹여 된다고 하더라도 뭐가 크게 달라진건 없다고 봅니다. 일단 국민이 바뀌어야죠. 대통령하나 바뀐다고 나라가 달라지면 그건 공산국가죠..노무현 전대통령만큰 개혁적인 인물이 나오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유시민이나 노회찬의원이 된다면 또 모를까..
그만큼 아직 우니라나 국민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유시민의원이나 노회찬의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바뀌는건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약 20년 뒤에나 국민수준이 높아질런지....정말로 솔직히 말하면, 연세드신분들의 맹목적이고 이유없는 지지가 없어지는날, 진정한 지도자가 탄생하지 않겠느냐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졎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