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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냉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왁자지껄~ 봉피양 방이 본점 다녀왔어요
둥지냉면 추천 0 조회 132 15.06.12 21: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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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3 00:30

    첫댓글 잘 봤읍니다
    말씀 백프로 동감합니다

    전 집이 근처라 자주 가는데요
    사실 우래옥 출신이라하여
    우래옥보다 못할거란 선입견과~~
    근데 사람이 간사한게
    입맛에 길들여지다보니까 전 여기가 좋더라구요^^
    첨에는 비빔만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물냉면 시키고
    나오면 일단 육수 두사발정도 들이마시고~
    제 입맛에 믈냉면 표준이 여긴듯~~
    전 얼갈이 고명 좋아합니다
    결론적으론 좋은집도 많은데~~
    환경이~~

  • 작성자 15.06.13 00:43

    수요미식회 방영 이후에 손님이 배는 늘었다고 합니다. 주말이나 식사 시간엔 피해서 가심이 좋겠습니다. 우래옥이나 여기나 육향이 진한 것이 공통점입니다. 진한 육향이 좋은가 맑은 동치미가 좋은가 이 문제는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하동관 곰탕도 13,000원으로 인상하였다는데 그래도 손님이 많다는군요.

  • 15.06.13 12:01

    감사 합니다

  • 15.06.14 07:05

    동감 100%.
    육수보다는 메밀향이 입안 가득 풍기는 냉면 면발 특유의 풍미,
    그것이 바로 냉면의 본래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6.14 19:56

    왜 저는 봉피양에선 메밀 향을 별로 느끼지 못하였을까요? 순면이 아니라서 그런가? 순면 드셔보신 분은 진짜 메밀향이 느껴지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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