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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환자 우르술라 마지막편
friend 추천 0 조회 59 04.03.15 14: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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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5 14:49

    첫댓글 암튼...여자의 행불행은..확실히..어떤남자를 만나느냐에 떠러 달려잇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워요....때론 이렇게 멀쩡햇던 여자도 희안하게 되고..

  • 04.03.15 14:51

    남자도 마찬가지에요....남자도 여자를 잘못만나면...평생 방황만 하게 되는거죠........

  • 작성자 04.03.15 14:52

    글쎄...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억눌려 지내면 마음이 약한 사람일수록 병이 나나봅니다. 남편은 멀쩡하더라구요.. 겉으로는.. 일년에 한두번 아직도 절 찾아 오는데 올때마다 제손을 한번씩 잡고 갑니다.. 호칭은 여전히 자기구요.. 불쌍하지만 냉정하게 대합니다.. 환자로서만요.

  • 04.03.15 15:54

    ㅉㅉㅉ,,,,,,그나저나...이방인샘은......떼끼....에염....

  • 04.03.16 01:39

    아니...요즘에도 이런 가정이 있나요??? 아휴...이 집도 그 우르술라 아줌마뿐 아니라, 남편과 또 다른 아내까지도 모두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네요. 이런 일 당했던 프랜드님 무척 놀라셨을것 같아요. 듣기만 해도 끔찍한데...에구...앞으로는 조심하세요. 다시는 이런 일 안생기게...

  • 04.03.16 10:42

    참 불쌍한 여자네요,,,, 샘이 워낙이 자상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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