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가을 산불근무가 끝나는 저녁에 춘천 자율방범 연합회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각 대에서 5명씩만 참가하는 가운데 북산 남대에선 3명만 참가 했는데 후배가 상을 받았 습니다. 내년엔 제가 ㅋ.
행사는 3시간 30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미래 웨딩홀이라 음식은 뷔폐로 계속 나와 배는 터질듯하고 상품도 많고 그러나 상품들은 핫팩.김치통으로 구분이 되어 있너군요.
이젠 산불 근무가 끝나니 본격적인 회의와 행사들이 즐비합니다. 다음달 까지는 바쁠듯, 만약 이장직을 하게되면 농사는 포기상태겠죠. 오늘 오후엔 새마을 지도자 회의가 있네요.
첫댓글 산불근무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이장선거도 있는 것 같은데, 이장에 선출되시면 많이 바빠지시겠습니다.
문화마을 사업도 있고해서 못 합니다. 내 전문직에 열정을 다해야죠.
내년에는 꼭 상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산불근무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농촌은 이장을 하겠다는 사람보다 거부하는 분이 많아 반 강제적으로 이장을 맡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원하신 대로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산불근무에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 짝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