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교수 초청 제주 4·3 특별강연 날짜 변경 안내>
- 기존 2017년 7월 13일에서 "2017년 7월 17일 오후 2시"로 변경>
안녕하세요 한국작가회의 어린이청소년문학분과 위원장 정란희입니다.
7월 13일로 예정되어있던 박진우 교수 초청 제주 4·3 특별 강연 <환상과 낭만의 섬, 아픈 속살을 들여다보다> 강연이 2017년 7월 17일 오후 2시로 변경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제주 4·3을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포함하는 문제를 다루는 국회토론회가 7월 13일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급하게 개최되는 그 행사에 저희 제주 4·3 특별강연의 강연자인 박진우 교수께서 위원회 사무처장으로서 참석하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강연 일자 변경을 부탁해오셨습니다.
강연 날짜가 변경된 것에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7월 17일 오후 2시 강연에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이면 제주 4.3이 70주년이 됩니다.
제주 4.3은 7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억눌린 채로 남아 있습니다.
특별강연: <낭만과 환상의 섬, 아픈 속살을 들여다보다>
2017년 7월 17일, 작가회의 어린이청소년분과에서는
'제주 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사무처장' 이자
'제주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연대회의 위원(정책기획)'이신 박진우 경기대 교수를 모시고
제주 4.3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들어볼 수 있는 특별 강연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특별 강연은 제주 4.3의 진실, 제주 4.3의 어제와 오늘, 환상과 낭만의 섬 제주의 아픔을 들여다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강연 포스터를 참조하여 주시기바랍니다.
2. 별도의 강연 참가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