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롯데 자이언츠
좌완에이스 장원준,타격의핵 이대호, 어쨌든 불펜의 핵 임경완,너무도 탐나던 백업포수 장성우
2.lg트윈스
14년 주전안방마님 조인성, 비싼돈들여 데리고 온 이택근, 올해 마무리 투수 송신영
3.SK와이번스
불펜의 핵 정대현,이승호 거기에다 팀의 원흉이 될것 같은 임작가와 조인성 영입!!
과연 어느팀이 최대 피해자일까요?? 유일하게 sk만 영입이 왠지 엄청 마이너스 요인이
될것 같은 기분은 무엇인지...
한화는 기존전력에 김태균,박찬호,송신영,하주석이 생겨나는데 저렇게 피해본 3팀 차마
못이기지는 않겠죠??
최소 5위는 보장인듯 하네요.. 넥센,두산이랑 4강싸움 할듯 하네요~~!!
첫댓글 롯데의 마운드는 장원준이 롤러코스터 탈때도 왠만큼 버텼고 이대호와 난장이들에서 이젠 없어도 어느정도 버틸 타선은 구축했으니 크게 타격 입지는 않을듯..용병만 잘 뽑아 오면..엘지는 투수들이 탈 조인성 효과 볼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포수가 구멍이긴 한데 이택근이나 송신영이 개인성적과 별게로 아주 크게 팀에 도움되던 상황은 아니니 이 둘 없다 해도 괜찮을듯..SK는 마운드가 줄줄이 이탈이라 어찌 되련지..고효준 군대, 전병두 수술, 정대현, 이승호 이탈, 일단 필승조가 대거 빠져 버리니 용병농사 올시즌 처럼 망하면 마운드 정말 처참해 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