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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人사이드] ‘삼성’ 김태술 “예전 내 농구를 보여드리고파"
환상의 식스맨 추천 1 조회 3,478 16.06.18 12: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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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8 15:43

    첫댓글 김태술 선수 그닥 싫어하지 않지만 뭔가 핑계 느낌이...

  • 16.06.18 15:56

    정말 이상범 감독은 선수들 위하는점은 정말 최고인거같은 아버지를 위하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아버지를 위해서도 올시즌 좋은 활약 보여주길

  • 16.06.18 17:42

    근거는 없지만 왠지 살아날거같아요

  • 16.06.18 20:07

    어이구.. 에밋이나 태풍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공을 갖고 시작하는 농구를 했어야 된다는 말을 하네요.

  • 16.06.18 20:35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하는 선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반전은 힘들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ㅠ

  • 16.06.18 20:54

    농구적인 부분만 보자면 에밋 전태풍이 공을 많이 소유해 힘들었다. 날 위한 스크리너가 없었다. 문태영의 간결한 점프슛, 라틀의 속공능력과 잘 맞을것 같다. 이말 꼭 증명해내길 바랍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내기는 아까워요

  • 16.06.19 08:41

    사실이 아니죠. 전태풍이 공을 많이 소유했다고요? 김태술과 함께 할때 김태술이 거의 다 소유 했어요. 전태풍 오기전에는 김태술이 거의 모든 시간을 공을 가지고 있었죠. 모든 가드들은 라틀과 같은 센터 만나면 잘하게 되어있죠. 그냥 슛이 안들어가서 슬럼프가 온겁니다.

  • 16.06.18 21:04

    kcc팬이라 김태술을 애증의 대상으로 쳐다보는 팬입니다만 저런 핑계같은 뉘앙스의 인터뷰는 매시즌마다 본 것같네요 진심으로 삼성가서 부활하길 응원하고 있었는데 저런 인터뷰를 보니 그런 마음이 사라지네요 연봉이 얼만데 몇년간 핑계만... 에휴

  • 16.06.18 22:01

    몸을 몇 년 째 못만들고 있는 건 본인 정말 핑계죠......

  • 16.06.18 22:17

    김태술만 보면 안타깝습니다. 생긴 것 처럼 농구 참 깔끔하게 해서 상대편 선수지만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 16.06.19 00:01

    그래도 김태술은 문태영한테 형이라고 하는군요~ 사실 당연한 건데... 일부 선수들 때문에;;;

  • 16.06.19 00:20

    대표팀에도 같이 있었고 이제 같은 팀인데 형이라고 해야죠..ㅋㅋ

  • 16.06.19 01:14

    글쎄요....5억이란 큰돈을 받고있고.. 이런식의 인터뷰는 저번에도 본거같은데요...kcc팬으로써 떠나준게 너무 감사할뿐...

  • 16.06.19 01:35

    글쎄요 정규시즌 추감독이 그렇게 믿고 기용했었지만
    도대체 어떤걸 잘하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꾸준히 못했는데 본인 생각은 다른가보네요
    단지 전태풍이 2번 볼 필요가 없다는것만으로도 트레이드는 좋아보입니다

  • 16.06.19 03:08

    자신의 스타일을 어필하기보다는 감독이 원하는 농구를 하겠다...?
    타팀팬으로써 악의는 전혀없지만 인터뷰의 전반적인 흐름을 막판에 바꿔버리는 느낌이네요 앞부분에서는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고싶다는 뉘앙스를 풍겨놓고 마지막에 저렇게 마무리하는게 좀 그렇네요 어찌됐든 한국농구를 위해서도 꼭 재기하길 응원합니다

  • 16.06.19 08:43

    3년째 비슷한 스타일의 인터뷰를 하는것 같네요.

  • 16.06.19 08:53

    이번엔 보여주길 바랍니다~

  • 16.06.19 12:01

    그게 실력이에요 본인실력이 되면 팀컬러는 바뀌게됩니다 자연스럽게

  • 16.06.19 14:38

    매년 같은 내용의 인터뷰네요..

    다만 다행히 자신감은 아직 남아 있네요.
    그래도 이런 자신감이 재기의 기반이 되죠.
    올해만큼은 인터뷰와 같았으면 좋겠네요.

  • 16.06.20 11:49

    손 형이 누군가 했는데...손대범 기자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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