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_()_
참좋은 인연입니다
우리절 감포도량 무일선원에
B.U.D 옛 항아리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무량하신 부처님이 포근히 안아주고,
온갖 꽃의 향기로움 가득한 우리절 감포도량
무일선원에 총동문신도회 이영애(여실각) 회장님을 비롯한 부회장님들, 국장님들, 곽병해(일광) 고문님(17대), 김상길(지월) 고문님(23대), 고덕 기장님(150기), 칠곡도량 수석 부회장님 외 5분의 거사님들 협력으로 감포도량에 새로운 명소가 될 B.U.D 옛 항아리 박물관을 조성했습니다
(장소: 보은전과 해탈교 옆 풍차 토굴 앞)
108개의 아기자기한 장독과 풍차 토굴이 어우러진 풍취를 만날 수 있는 곳~!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첫째 :
(오전) 7시 이른 시간
경산 남산면에서 차량 배정 후 차례대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양의 장독과 엄청난 무게에도 국장님들의 손길에서 사뿐히 자리를 잡아가는 장독(항아리),
이동 중 파손의 위험을 최소로 하기 위해 항아리 사이사이엔 넓은 판지를 끼워 고정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고이고이 실고 출발~~~
■ 둘째 :
007 작전을 방불케 하 듯 총동원된
중장비들로 에스코트받으며 줄지어 나란히 도착하는 장독(항아리)
■ 셋째 :
남 국장님들께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장독을 일일이 들어 요소요소에 배치하면
■ 넷째 :
여 국장님들께서 힘 있게 내뻗치는 물줄기와 저력으로 빡빡 문질러 닦아줍니다
■ 다섯째 :
큰스님과 함께 중간 점검
■ 여섯째 :
반짝반짝 윤이 나게 닦은 장독에 비닐 덮개를 만들어 씌워요
마무리는 언제나 반듯반듯 꼼꼼하게~
■ 일곱째 :
나날이 변모하는 감포도량~
옛 항아리 박물관 조성을 마친 뿌듯함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수행, 봉사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
복혜가득한 우리절 감포도량 무일선원으로 발길 옮겨보세요
명훈가피가 이뤄집니다
늘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관세음보살 _()_
숭혜지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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