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deseretnew.com
뉴스 번역이므로 평어체는 양해해 주시기를 정중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1. 카를로스 부저, 볼링장에 놀러 왔었음.
마이애미의 해변의 한 볼링장인 'LUCKY STRIKE' 에서
카를로스 부저는 동료 NBA 선수들인 벤 고든, 마이클 핀리와 션 매리언
세 선수와 함께 지난 주 일요일의 NBA FINAL GAME 을 시청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난 볼링할 때 공을 이렇게 굴리지!!"
2. 유타의 국가 대표 선발 후보자들.
안드레이 키릴렌코는 올해도 러시아 국가 대표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카를로스 부저와 데런 윌리엄스는 대표팀의 후보자로 명단에 올랐다.
전 재즈 선수였던 라파엘 (하파엘) 아라우조 선수는 브라질 대표팀 명단 후보에 올랐다.
보고 싶다 라파엘.
3. 호나섹, 피닉스 슈팅 코치로 거론되었음.
지금은 유타 재즈의 파트 타임 코치를 하고 있는 제프 호나섹,
전 유타 재즈 스타이기도 한 이 선수를 피닉스에서 슈팅 코치로 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난 AK의 슛 메커니즘도 개선했어."
4. 맷 하프링, 조지아 Tech 대학교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맷 하프링 선수가 조지아 Tech 대학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998 년에 첫 팀-아메리칸에 선발되었으며
애틀랜틱 코스트 베스트 파이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세 번이나.
나도 이제 Hall-of-Famer!!
5. 전 유타 재즈 선수인 데렉 피셔, 매직 존슨 어워드 수상.
매직 존슨 어워드를 전 유타 재즈 선수이며 현 레이커스 선수인 데렉 피셔가 수상했다.
그의 경쟁자는 마누 지노빌리, 야오 밍, 브랜든 로이와 천시 빌럽스였다.
이 상은 '코트 위에서의 능력과 코트 밖에서의 기자들과의 끊임 없는 신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 으로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던
매직 존슨의 전통을 이어 내려오고 있는 상이다.
Pro Basketball Writers Association 이 주관한다.
"내 이름으로 주는 상이라구!!"
6. 메멧 오쿠어, 부상으로 터키 대표팀 불참.
터키의 영웅이자 국가 대표인 우수한 농구 선수이며
올스타 출신인 센터 메멧 오쿠어가 아킬레스 건 쪽의 피로와 염증으로
국가 대표로 참가하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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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오코너와 제리 슬로언이
"우리는 스몰 마켓이라서 조던의 불스에게 파울 콜로 피해 받은 것 같지 않아."
라고 대답하면서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군요.
"좋은 선수들은 파울 콜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알고 있어."
라고 덧붙였으며
"도너히 심판 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해."
라고도 했군요.
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라파엘 아루조가 다시 우리 팀에서 뛰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로스터가 너무 넘치네요;;
메모는 농구복 입었을때가 가장 멋없는거 같아요.. ㅋㅋ
정말 모델 뺨치게 미남이죠. 몸도 좋구요. 그런데 유니폼만 입으면 아저씨 스타일;;
부저는 역시 집이 그쪽이다보니.. 정말 히트에서 오퍼가오면 어떻게될진 부저밖에 모르겠군요
정말 갈거면 어케 이번 픽이랑 바꿔주고 가지 ㅠㅠ
메모 저 사진 이후에 살찐 거 아닐까요?ㅎㅎ 저런 몸으로 그렇게 뒤뚱거릴리가 없는데.. 하긴 아루조도 몸만 보면 엄청나니^^;; 역시 운동능력은 타고 나는 것 같네요~
호너섹 아저씨는 아직도 방황하고 있군요. 커빈도 완전히 팀에 돌아온게 아니라서 좀 시간이 지나봐야 코칭 스탭이 정해지겠네요~
그리고 역시 슬로안 감독은 그냥 넘어가려고 하네요. 한 팀에 오래남을 수 있는 노하우인가요. 그의 입장에서는 적절한 처신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