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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까지 우리주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4억 4890만 딸라를 돌파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3.1% 증가되였습니다. 올해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의 증가는 다음과 같은 면에서 종합적으로 반영됩니다. 무역순차에서 보면 수입액이 1만 2559만딸라, 수출액이 32331만딸라로 무역순차가 2억딸라에 달하는데 주요대상국인 로씨야, 한국, 미국, 일본과 기타 구라파 나라들과의 거래액이 무역순차총액의 86.8%를 차지합니다. 무역형태가 비교적 집중되였습니다. 변경소무역과 일반무역, 가공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구조가 형성되였는데 이 세가지 무역형태에서 창출한 금액은 무역총액의 90.47%를 차지합니다. 세계 각국에 무역 파트너가 분포되여 있고 수출입품목이 다양합니다. 7월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주의 무역파트너는 세계 88개국에 분포되여 있습니다. 그중 아세아주를 대상으로 한 무역액이 3억딸라에 달해 첫 자리를 차지합니다. 수입품목은 747가지, 수출품목은 1781가지에 달하며 수출입 상품도 초급적인 상품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사영기업 무역액이 외자기업과 국내기업을 앞섰습니다. 사영기업의 무역액은 2억 4827만딸라를 돌파하여 전체 무역총액의 55.3%를 차지한 반면 국내기업의 무역총액은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3.4% 하강하면서 14.7%를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수입품목이 대부분 공업원재료인데 비해 수출품목은 경공업품에 그쳤고 대 로씨야 무역액이 5682만딸라로 그 상승폭이 58%에 달해 지속적으로 량호한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로씨야를 제외한 대 구라파국가들과의 무역증가폭이 한자리수에서 두자리수로 회복됐습니다. 우리주에서 무역활동에 종사하는 구라파 국가들이 날로 증가되여 이미 27개에 달하고 무역액도 5000여만딸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41.1%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http://cafe.daum.net/cnyanbianli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