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허리 통증치료기입니다.
침대처럼 생겼고 1인이 누워서 치료하는 기계입니다.
따끈한 열과 함께 척추에서 목뼈까지 맛사지해주는 의료기입니다.
시아버지께서 사셔서 자세한 설명은 못 들었지만 제가 허리가 뻐근한 적에 누워서 척추 맛사지 받으면 아주 시원하고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요.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좋아질 것 같은데 제가 너무 바빠서 한 달에 한 번도 사용할 시간이 없어서 ....
집에 모셔두기보다 필요한 어르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방이 좁아서 공간 확보를 위해 내 놓은 것입니다. 제가 쓰려고 그 동안 잘 보관해 왔었어요.
10만원 정도 받아서 우리 카페에 기금으로 사용했으면 싶은 마음이 있고요.
반야월 성당 신자라면 면담 후에 꼭 필요하신 분에게 무료로 드릴 수 있습니다.
크게 무겁지는 않지만 용달에 실어야 할 것 같네요. 이 문제는 가져가시눈 분이 알아서 하시고!
제가 허리가 아파서 가끔 온열치료맛사지를 받기도 했지만 공간확보를 위해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이미 우리 교우에게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