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리랑/오은정/옥피리 운무를 품에안고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다래따다주던 그손길 배꽃같은 내가슴에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첫댓글 고음이 강해서 중 저음이 살지 못하네...
키가 나하고 안 맞아서 그래요
첫댓글 고음이 강해서 중 저음이 살지 못하네...
키가 나하고 안 맞아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