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2월12일 날밤 산악회 정유년 시산제
봉화군에 있는 도래기재에서의 시산제 모습 입니다.
정유년 한해 산행을 무탈하게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빌어보았습니다.
시산제를 마치고 (도래기재~옥돌봉(1,244m)~박달령~오전약수)까지 약 5.7km를 산행하다.
산악인의 마음을 선서를 통하여 다짐도하고
회장님이 제일 먼저 예의를 갖추고
엄숙한 마음으로 축문을 읽어나가시는 회장님
추운 날씨에도 모두가 하나된 모습들
정성으로 예의를 갖추는 임원진의 모습
저 모습좀 찍으라고 하는 5기 팀장님
생선파는 아줌마 닮았다는 바로 이 모습입니다.
소원을 빌며 축문을 불태우는 회장님
시산제를 마치고 단체 인증샷도 한방
눈 산행을 기대하였으나 이정도 쌓인 눈이 전부입니다.
561년된 철쭉나무 입니다.
멋쟁이 후미대장님입니다.
손이 시려 어쩔줄 모르는 나에게 본인의 장갑을 서슴없이 건너주어
따뜻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장님 사랑합니다.
항상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산행 정상 옥돌봉입니다.
주실령과 박당령으로 갈라지는 갈림길.
박달령에서 잠시의 휴식과 간식을 섭취하다.
첫댓글 제 올림에 꼼꼼히 잘 카메라에 담아주셨네요
항상건강하시고 달바위님도 올 한해 즐산과안산 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부회장님과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시산재 모습을 모두담으셨네요 모처럼 같이한 산행도 즐거윘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든든한 날밤의 회장님~~~
올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시산제 후기입니다.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 ~
감사드리구여 자주 뵙기를 바라며 안전산행 하십시요~~
장비님 감사합니다
함께 옥돌봉을 산행하여 옛생각이 새롭게 나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간만에 조우 반갑습니다
시간 될 때 자주 만나요
정상에서 기다려주시는 쌘스~~~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서 고마웠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가끔 뵙겠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무거운 카메라로 시산제를 꼼꼼히 담아주시고 힘든 산행길도 잘담아 주시니 5기생각이 절로 납니다,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뵙기 바래요 수고 하셨습니다~^^
아미새님 올만에 함께 산행하여 즐거웠습니다
역시 카메라는 산행의 적임을 알면서도 놓지 못하니~~~
자주뵙길 고대합니다!
날밤의 간판스타 선두대장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안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