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은 훌륭한 관광지입니다.
강원랜드 카지노, 하이원리조트, 레일바이크, 화암동굴 등이 있지만, 가을에는 억새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민둥산역까지는 청량리역 기준 주중 7회, 주말 8회 정도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이 되며, 3시간 50여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행
1. #1631 청량리(07:00)->민둥산(11:02)
2. #4405 서울(07:06)->청량리(07:32)->민둥산(11:31)
3. #1633 청량리(09:00)->민둥산(12:44)
4. #1635 청량리(12:00)->민둥산(15:52)
5. #1637 청량리(14:00)->민둥산(17:53)
6. #1639 청량리(17:00)->민둥산(20:52)
7. #1661 청량리(21:50)->민둥산(01:33) - 주말운행
8. #1641 청량리(22:40)->민둥산(02:24)
상행
1. #1662 민둥산(00:52)->청량리(04:41) - 주말운행
2. #1632 민둥산(07:05)->청량리(11:10)
3. #1634 민둥산(09:42)->청량리(13:38)
4. #1636 민둥산(10:46)->청량리(14:46)
5. #1638 민둥산(12:45)->청량리(16:50)
6. #1640 민둥산(16:48)->청량리(20:41)
7. #4406 민둥산(18:14)->청량리(22:18)->서울(22:43)
8. #1642 민둥산(18:47)->청량리(22:38)
운임(주중 기준)
특실어른 : 15,100원, 어린이 : 8,500원, 경로 : 11,200원
일반실어른 : 13,100원, 어린이 : 6,500원, 경로 : 9,200원
올해 축제기간은 11월 01일까지이니까 이번 주까지이고, 아직 억새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등산로도 민둥산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정도로 가까우며, 4시간여 정도면 왕복등산 가능합니다.
등산 후에 열차를 기다릴 때, 민둥산역에서 억새와 함께 멋진 사진도 나름 좋을 듯 ㅋ
1. 민둥산역 풍경
올해 09월 01일부터 증산역에서 민둥산역으로 역명이 바뀌었습니다.
2. 억새와 열차(1)
민둥산역의 억새 사이로, 열차가 도착하였습니다.
3. 억새와 열차(2)
억새의 색깔과 열차의 빨간 색상이 확연히 대비가 됩니다.
4. 억새=민둥산역 지킴이
억새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민둥산역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5. 은빛물결 억새
억새밭 가운데에는 천하대장군이 늠름히 근무 중 ㅋ
6. 좀더 확대 ㅋ
바람이 확불어대니, 억새가 기울어지는 모습이 마치 단체로 인사를 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7. 기관차 크게 한 번 찍어봐!
어떻게 사진을 찍다 보니, 이런 사진이 ㅠ.ㅠ
8. 민둥산역에 내린 고객님들
민둥산에 내리신 고객님 환영합니다.
민둥산까지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요,등산은 왕복 4시간이면 충분해요......
9.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억새를 뒤로 하고, 열차는 떠나려 합니다.
10. 보너스 샷
민둥산역을 떠나는 제천-아우라지간 꼬마열차의 모습입니다.
박준규 올림
첫댓글 마지막 꼬마열차가 귀여워요..좋은 사진 감사합니다..한번도 못가본 곳인데..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세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민등산이 유명하다하던디..그래서 역이름이 새로 바뀌엇나봐요...떠나보구 싶어지네요..감사합니다
한번 가보심이
부산역에서 출발 하는 일요일 열차가 없어요~~~ 안내 부탁 합니다.
부산에서는 얼마 전에 물금역 출발 민둥산행 열차가 운행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이용하시는 방법이 약간 복잡합니다만, 부전역에서 제천역까지 열차로 이동 후, 제천역에서 민둥산역까지 열차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떠나고 픈데.....잡는이도 없는데...아직도 이자리에서 나를 가둡니다. 떠날거여요 언젠간.............다..두고 ..헤~~
와~우.. 몸 회복되면 바로 출발하고 싶은 곳이네요..
정말 멋진 곳이랍니다
좋은 곳이군요~혼자가기는 그렇고 친구 2~3명 같이 가면 좋겠어요...구경 잘하고갑니다.
감사
10월10일날 친구들 13명이서 다녀왔네요재작년에두 친구둘이다녀와선 넘 반해서요 민둥산다녀오고 기차시간이 막차인 관계로 친구들과 역에서 사진 엄청 찍었는데 ^^*
아 그러셨군요, 사진이라도 살짝 구경하고 싶어지는군요
이제는 차 놓아 두고 기차로 여행을...
승용차 대신 기차여행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11월 지금가도 억새를 볼수있나요. 아님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억새를보니까 마음이 급해지내요
절정은 지났습니다만, 아직도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진 여행 하고 갑니다 ,,시간 없단 핑계,,,,정말 싫습니다 저는 언제 가보려나 싶습니다 박준규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추후에라도 기회가 되시면 여행이 아니더라도, 기차를 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여행에 클릭햇더니..이곳이 나오네요.. 준규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골열차를 타고, 시골 기차여행을 즐기는 것도 나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가을 억새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꼬마열차 에전 객차가 폐차되는 바람에 그냥 무궁화 객차로 연결....박준규님...사진에 증산역이 참 잘나왔네요..
부족한 사진을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민둥산역의 억새가 아직도 나름 멋진 모습입니다.
저거 내가 한건데.. 민둥산 역사 ㅋㅋ 역사안 대형 사진도 내가 걸은것임..,..ㅋㅋㅋ 한번 볼만하죠...억새필때 마춰서 가면... 연인들도 많이 찾아와요 차량으로도 중턱까지 갈수있는 코스가 있어서..시간들 내셔서 놀러 와보세요 겨울에 스키도 타러 오시구요 ^^
아 그렇군요, 가입 감사합니다.
10월 마지막날 초등 친구들과 민둥산 열차 여행 당일로 갔다 왔어요. 정상에 엇새가 장관이었는데, 바람이 심해서 좀 아쉬웠어요
맞아요, 민둥산이 바람이 상당히 센 편이라 춥기도 하죠, 후기라도 ㅋㅋㅋ
증산이란 역명이 그리울것 같습니다~ (저도 이젠 구세대 ㅜㅠ) 본좌님~
위에 사진 보니까 열차타고 여행가고 싶어요
기차 타고 한 번 떠나보세요,거움이 있을 듯
기차타고 민둥산으로 산행도 가고 싶으네요... 가페지기님~~멋진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좋은곳 입니다.
한 번 방문해 보심이
내고향 이 증산인데 지금은 민둥산 역이 되었군요,,,
올해 9월 1일부터 역명이 증산역에서 민둥산역으로 바뀌었습니다.
가보고싶네요~
내년에 한 번 방문하심이 ㅋ
사진보니.. 아우라지 갈때 예전 증산역이 생각 나는군.. 갈대가 어울어져 더욱 멋져~~!!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