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 지는 농번기가 시작되며
농수로를 개방 하루 5cm정도의
수위가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94%로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수는 꾸준하게 일정량 이루어지고
있기에 조황변동에는 영향을 주지는 안고
있으며 다만 날씨변동으로 포인트별
조과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도 많은 조사님들이 저희 수원좌대에
올라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보기위해
서둘러 대 편성을 하고 곡물류로 약간의
집어와 글루텐 미끼가 대세라는 말에
글루텐미끼로 공략!
시원한 찌 올림이 시작되길 바라며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고~~
오후부터 시작된 대물들의 회유~~
저녁식사가 도착하기 전에 연안 포인트에
자리 잡은 조사님!!
스물스물 올라오는 입질에 덜커덩
사짜대물의 묵직하고 짜릿한 손맛으로
수원좌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고
저녁7시까지 이어진 입질의
여러 포인트에서 허리 급의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벽 장을 보기위해 밤낚시를 포기한
조사님들~~
알람으로 새벽시간 잠에서 깨어
미끼를 갈아주고~~
3시부터 일출 전까지 이어진
시원한 찌불의 짜릿한 손맛으로
하룻밤의 즐거운 낚시가 끝났습니다.
대물들의 먹성이 시작된 송전지
수원좌대로 출조계획을 하셔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