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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신앙에 도움을 주는 것에서 예수야! 예수야! 어디 있느냐? - 성금요일 밤 동정녀 마리아의 탄식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54 23.04.08 13: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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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8 23:36

    첫댓글 +하느님 뜻 안에서
    엄청난 작업을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비탄을 생생하게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로도 받습니다.

    “오! 오직 한 가지 선물만이 나를 위로할 수 있다. 예수의 얼굴의 미소가 그것이다….”

    “선생님이십니다. 니까가 골고타에서 선생님의 얼굴을 닦아 드린 수건에 박힌 선생님의 얼굴의 미소입니다.”

    예수의 얼굴, 예수의 살아 계신 얼굴,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소를 지으시는 예수의 얼굴이 어머니를 보고 미소지으신다.

    복되신 어머니의 특별한 축복을 건네어 드립니다.

  • 작성자 23.04.10 03:15

    류호택 프란치스코 회장님이 수난의시간들 고리기도 단톡방에 올려주신 부분인데
    카페 방문하시는 분들도 함께 읽어보실 수 있게 텍스트를 찾아서 올려드렸습니다.

    성모님의 비탄이 구구절절이 마음 아프게 너무나 생생히 다가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그 마음의 고통, 저희의 죄로 인해 아드님이 살해되시는 것을 지켜보시고 돌아오셔서 내면으로 겪는 괴로움을 지켜보며, 슬픔과 저의 죄에 대한 반성과 다짐을 새로이 해봅니다.

    표를 하나 달라고 성부께 청하자마자, 베로니까가 가져온 예수님의 얼굴이 찍혀있는 수건을 보내주시니
    하느님 아버지께서 못들은 척 하셔도 다 알고 듣고 계셨나봐요.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한한 사랑을 아드님과 성모님을 통해 온인류에게 베푸셨다는 것을 알아요.
    마음깊이 세기고 잊지 않을께요. 하느님의 뜻으로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만인과 만물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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