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활동하기 싫어지는 계절은 누구에게나 겨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데..겨울이란 계절또한 누구에게는 열정이 가득한 계절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 이리 추운날 감기 걸려 산에 가냐고~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 그때마다 침묵으로.일괄하다 배냥 들고 나서면서 말합니다~ "그냥~~내가 가고싶어서~~" 내가 가고싶은 곳~ 내가 하고싶은 것은 뭔가 돈이 많아야하고 뭔가 거대하게 이뤄내야할 것들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단순하게..춥다 힘들다는 생각보다 그저 내가 하고프고 가고싶기에 전 오늘도 길위에서 나를 세워봅니다. 훌쩍 거리는 콧물속에서 골록 콜록이면 기침속에서 나를 세워봅니다. 내가 하고프고 내가 가고픈 곳이 있기에 전 오늘도 내일을 꿈꾸는 그저 한 남자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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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수의 사진과 맛 그리고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ㅋㅋ 감기 들었나 보네. 아우님 건강체질도 어쩔수 없는 현상이고 보면 ....
검강관리 잘혀 아우님 내 맴 아푸게 하지말고.......
네~~감기 걸려 죽다 살았는데..다시 감기 걸려서리~~~
유량자형님~~우린 망년회 함 해야되지 않을까요?
망년회하면 망하니~신년회 하시렵니까?
요즘 넘 바빠. 12월좀 없으면 안될까. ㅎㅎㅎ
그러면 11월이 또 망년회 달이 될려나 ㅎㅎ
넘 피곤혀. 년말이...
하하하하하하...
오라고하는 곳이 많은 형님~~좋겠습니다~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