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여러가지 환난을 당할 때 위로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써 여러 환닌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쳐나는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우리의 위로도 넘치게 되었습니다.
~~~~~~~~~~~~~~~~~~ 쉬운성경 고린도후서1:3~5
고난이 칮아오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
연약한 우리가 고난을 통해 단단해지는 유익도 있기에
그 고난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사랑받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은혜가 어머님을 하나님 나라로 보내드린
고 신태순 성도님 자녀들 가운데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부활절 꽃꽂이를 하면서
늘 그 자리에서 빙그레 미소짓던
고 신태순 성도님을 추억하며 꽃을 꽂았습니다.
흰 옷 입은 천사처럼
우리들도 멀잖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 사유함의 은총을 받아 거룩한 세마포로 갈아 입고
주님 앞에 서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부활의 주님을 기리며
풍성함으로 우아하게 그윽한 향기을 담은 꽃들로
아름답게 강단을 장식하며 예배를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달란트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 권세 깨트리시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