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겁게 소풍을 다녀 왔다. 그동안 세번이나 다녀 왔지만, 걸을 때마다 만족스러운 코스다. 적당한 높낮이와 거리, 그리고 질리지않는 풍광이 소양강 둘레길을 찾게 만드는 거 같다. 어제는 팔십이신 어르신에 놀랬는데 오늘은 칠십이신 분의 이야기를 듣고 또 놀람과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 백담사에서 봉정암까지 맨발로 달려서 왕복을 하셨다는(왕복 4시간에 주파) - 몸이 허락하는 동안 열심히 걷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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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감사합니다
진정한 둘레길 인
선녀를 낚은 나무꾼
여전히 건재하게 잘 다니시는 묵행님 파이팅 입니다
네 ^^자주 뵈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홧팅임다 ~~~
감사합니다 해피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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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진정한 둘레길 인
선녀를 낚은 나무꾼
여전히 건재하게
잘 다니시는 묵행님 파이팅 입니다
네 ^^
자주 뵈어야하는데 ^^;;
죄송합니다
홧팅임다 ~~~
감사합니다
해피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