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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대: 실상 Le Temps전 2019-06-21 ~ 2019-07-14 | 가나아트센터 02.720.1020 | ganaart.com 실상(實相) 연작을 통해 시간과 실존이라는 주제를 꾸준히 다뤄온 안종대(安鍾大 b.1957) 작가의 개인전, 《Le Temps》을 개최한다. 안종대는 파리국립미술학교 회화과를 졸업 후,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오브제를 활용한 평면, 입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 ||
정연희, Chorus of Trees전 2019-05-04 ~ 2019-07-18 | 환기미술관 02.391.7701/2 | whankimuseum.org 환기미술관의 전시공간에 맞추어 설치한 정연희의 <'Chorus of Trees, 2019'>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은 크게 3가지로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부유浮游하는 나무’와 두 번째, 땅에서 솟구치는 ‘심연深淵의 호수’, 세 번째는 관람자로 인해 완성되는 ‘살아 숨 쉬는 숲’이다. | ||
김라연: 희망 상회전 2019-06-20 ~ 2019-07-13 | OCI미술관 02.734.0440 | ocimuseum.org ‘희망상회’는 작가가 어느 날 거리에서 만난 낡은 상점의 간판이다. 살던 사람은 이미 떠나버린 빈집에 미래를 꿈꾸는 단어 ‘희망’과 이제는 구식이 되어버린 용어 ‘상점’이란 두 단어가 나란히 적힌 것이 무상한 세월의 흐름이 담겨 있는 것만 같아 작가의 뇌리에 남아있다가 탄생하게 된 작업이다. | ||
팬텀시티전 2019-04-03 ~ 2019-07-21 | 세화미술관 02-2002-7787 | sehwamuseum.org 도시인의 시각을 유혹하는 빛과 색을 조명하는 전시로, 동시대 작가들의 현대도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도시이미지를 재해석한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환영으로 가득한 현대도시를 읽을 수 있는 단서를 찾는 것이 이번 전시에서 눈여겨봐야 할 관전 포인트다. | ||
영아티스트 전시지원 프로그램전 2019-06-19 ~ 2019-07-20 | 갤러리라온 02-373-6987 | galleryraon.com 신진작가 박서혜, 손위혁, 시한수, 이정희, 이지웅 작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들은 주로 회화형식의 다양한 주제로 작품활동을 시작해가고 있는 뉴 아티스트로, 미술계에서의 이들의 향후 가능성과 비전을 주목하고자 한다. | ||
안톤 비도클: 모두를 위한 불멸전 2019-04-27 ~ 2019-07-21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seoul 안톤 비도클(Anton Vidokle, 1965~)은 뉴욕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스크바 출신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세계적인 온라인 예술정보 플랫폼 ‘e-flux’의 창립자이자 편집자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러시아 우주론을 주제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제작한 ‘러시아 우주론(Russian Cosmism)’ 영상 시리즈 3부작을 소개한다. | ||
박신영: 출구 없는 도로에서전 2019-06-20 ~ 2019-07-13 | OCI미술관 02.734.0440 | ocimuseum.org <스타워즈>나 <신세기 에반게리온>, <스타크래프트> 등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하였던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 세대로 작가는 본인에게 익숙한 대중문화적 코드를 회화적 기법과 구성으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 ||
최익규: 하하하전 2019-05-09 ~ 2019-07-28 |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 cmoa.cheongju.go.kr 조각이라는 입체적 재현의 방법을 자신이 추구하는 거리낌 없는 형상 탐구와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하나의 도구로 작동시킨다. 최익규의 작품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의식의 무거운 저편에서, 또는 아주 가벼운 이미지와 언어로 정형화된 예술의 정황을 끊임없이 비틀어 변신과 탈주를 반복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 ||
불온한 데이터전 2019-03-23 ~ 2019-07-28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seoul 는 데이터가 중립적 속성이 아님을 지칭하며 데이터가 갖는 공동체의 경제적, 윤리적 측면에 주목한다. 개인의 일상부터 국가 단위 조직까지 ‘데이터화’되어 관리되고 활용되는 오늘날, 데이터는 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 패러다임까지 움직이는 수준에 이르렀다. 디지털 환경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첨단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갖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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