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변호사님을 통해서 개인회생 준비하고 있는데요...
사무실에 알아보니 다음주 초에 접수하신다고 하는데....
(제일은행, 대우캐피탈, 현대스위스, 원더풀, 러시앤캐시, 콜렉트콜)
역시나 대부업체들의 전화 독촉이 진짜 심한데요...
연체한지 5일 정도인데...
그 중에 원더풀에서 오늘 오전까지 입금이 안되면 방문한다는데...
대체 뭐라고 얘기하면 될까요???
회사로 찾아올 때, 원더풀이라고 사람들 앞에서 밝히나요??
아직까지는 전화상으로 돈을 갚아야 된다고만 하지,
욕이나, 반말 등은 하지 않는데....
혹시 오게 되면 어떤 말들이 오갈지도 걱정이 되고요;;
만약 집에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집앞에서 기다릴까봐 진짜 걱정이예요...)
mp3로 녹음할려고 하는데...
녹음하는 걸 그 직원앞에서 보여줘도 되나요??
아니면 몰래 버튼을 눌러서 녹음해야 하나요??
음질이 그리 좋지 못한 듯해서 걱정도 되고요;;
회생준비때문에 처음으로 연체한건데
1일 연체되면서 부터 계속 전화와서 독촉하는데...
진짜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첫댓글 제3자에게 채무자의 채무 사실을 밝힌 다면 위법이지요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녹취를 하십시오 몰래 하셔도 되고 지금 녹음하고 있다고 말하셔도 되는데, 굳이 밝힐 필요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