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영우입니다.
민족의 큰 명절 추석입니다.
추석을 맞아 항상 저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도 두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을 하루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2년동안 저는 지역발전과 국민을 위한 법안발의와 민원처리, 국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활동 등을 수행하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래도 지난의정활동을 돌이켜 보면 관련법규나 제도의 제약 등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다소 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난성과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후반기에도 열심히 공부하여
꾸준히 발로 뛰어다니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한없는 믿음과 성원을 주신 여러분의 손을 맞잡고 저의 믿음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온전히 닫을때까지 성심으로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려운 경제를 살릴수 있도록 말뿐이 아닌
일하는 정치, 행동하는 정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지켜보아 주시고 아낌없는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그리운 고향에서 가족과 이웃간에 정을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을 넉넉히 채울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9월
국회의원 김영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