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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게시판 내 삶을 바꾼 말 한마디
권영진(종손) 추천 0 조회 139 22.06.03 02: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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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3 19:04

    첫댓글 좋은 추억을 갖고있어 기쁘겠씁니다.
    인생의 앞길이 우연한 기회에 말 한마디가
    바뀌어 지게하는 경우가 있는데 행운의 사람입니다.
    병식 할배, 영조 형님, 그 또래와 우리 쥐띠 36년생이 클 때.
    그 때가 우리 문중이 제일 좋을 때인 것 같습니다.
    70년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 많지 않은 나이지만 살아보니 사람의 인생중에 우연한 작은 자극이나 조언이 이후의 전 생애를 바꾼 경우가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장군할배의 그 말씀도 그런 경우이네요.
    저도 어쩌다 비슷한 학교를 다니는 과정에 종손아재의 영항도 좀 받은거 같습니다.
    동암장학회 학생들 중에도 일부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을 수 있고요.

    문중이 해야할 사업이 있다면 그 중에 훌륭한 사람을 키우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나. 건축사업이나 장학회와 같이 큰 사업도 물론 대단히 중요하지만, 포상제도를 활용하거나 젊은 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낸다면 큰 자금을 들이지 않고도 인생의 긍정적 큰 변화를 이끌 자극제 역할을 할 방안도 찾을수 있을겁니다.

  • 예를들어
    "자랑스런 안동권문 인재(가칭)"
    "효자상" "효부상" 또는 "효행상"
    또 다른 상 등

    이런상은 돈이 얼마들지 않더라도 명예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며 더욱 그렇게 되도록 정진시킬겁니다.
    혹 나중에 정계에 나가더라도 내가 문중에서 효자상을 받았다 등등

  • 작성자 22.06.14 01:27

    자네가 문중포상위원장이니까, 좋은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종회에 재출해주면 좋겠다.
    동암장학회도 소 규모나마 다시 시작할 생각을 하는데, 전 처럼 장학위원들을 각 집안대표로 구성하는건 이제 하지 말고, 포상위원에서 자네가 맡아 해주면 좋겠다. 일년에 한, 두명 생각하고 있으니, 카페가 주관해서 application을 받도록 하면 좋겠다. 만약 장학위원을 둔다면 동암장학생들 중 몇명 (봉사할 뜻이 있는) 선택하면 좋겠다.

  • @권영진(종손) 이번 가을 아재께서 서울 오셨을때 동암장학생 몇몇을 불러서 의견을 청취해보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젊은 이들이 자랑스러워할 상의 명칭을 정해 일년에 몆명씩이라도 상을 주는 방안을 논의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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