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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기] 여행기/일상 촌스러웠던,, 하와이 신혼여행에서의 에피소드??
박미소 추천 0 조회 1,108 10.06.14 10:2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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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4 10:26

    첫댓글 참으로 귀여우세요 ^^

  • 작성자 10.06.14 12:31

    무식을,,귀엽게 봐주시니,,감사드려요 ,,, ㅋ

  • 10.06.14 10:43

    어쩜좋아.. 정말 귀엽다!! ㅎㅎㅎ

  • 작성자 10.06.14 12:31

    영어의 필요성을, 진짜많이 느끼고 돌아왔어요 ㅋ

  • 10.06.14 10:48

    ㅋㅋㅋㅋ저 잠도 들깼는데 ㅋㅋ이거 보고 완전 웃었어여 ㅋㅋ 나두 그럴거 같은 ㅋㅋㅋ

  • 작성자 10.06.14 12:32

    많이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네요 ㅋ

  • 10.06.14 10:55

    아 정말 웃으면 안되지만 글을 잘쓰셔서 너무 웃겨요 ..ㅠ.ㅠ 월요일 아침부터 너무 웃어서..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칭찬이에요~~~~

  • 작성자 10.06.14 12:34

    온리원님 너무 무한 감사드려요 ㅋ 제 글로 인해서 월요일 아침부터 웃으셨다니 행복해요 진짜 ㅋ

  • 10.06.14 11:07

    ㅋㅋ 저도 아마 그럴꺼 같아요..그간 여행 다녔던 나라들이 거의 동남아였어서..그닥 부담 스럽지 않았는데 하와이는 맨날 팁 생각해야 하니까요... 다 그런거니 촌스럽다고 하지마세요. 전 더 촌스런 행동도 마니 했었어요.. -_-

  • 작성자 10.06.14 12:37

    또치너님도 에피소드 한번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ㅋ

  • 10.06.14 11:23

    에고 올챙이신부티 팍팍 나는게 넘 귀엽네요. ㅎㅎㅎ 그러게 그놈의 돈이 뭔지,,,,,,,,신혼여행은 그렇게 다녀오셨지만 다음에는 돈 많이많이 벌어서 촌(?)스럽지않은 럭셔리한 여행 하세요. 젊을때야 뭘해도 다 예쁘고 귀엽고 그래요. 하지만 나이들어서는 아닐지도 모르니,,,,,열심히 돈벌고 저축하고,,,투자한다고 엄한짓해서 돈까먹고 그러지 말고 사시다가 쇼핑광아줌마님 처럼 1년에 한번은 해외다니면서 살면 멋진 인생이겠죠?

  • 작성자 10.06.14 13:04

    정말 담에는 돈 많이 벌어서 럭셔리한 여행 하면서,, 저도 쇼핑광 아줌마님처럼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다니면서 멋진 인생 살고싶습니다 ㅋ 정말 제가 결혼하기전에 신랑한테 ,, 그렇게 살고싶다고 말했었는데,, 그런 인생 살수있겠죠 ??ㅋ

  • 10.06.14 11:36

    넘 재밌어요 ㅋ 아침부터 웃었어요 ㅋ

  • 작성자 10.06.14 13:04

    기분좋은 점심시간이네요 ㅋ 제 글때문에 웃으셨다니 ㅋ

  • 10.06.14 12:11

    그리고 인생사중에서 돈을 잃는건 정말 싸게 때우는 가장 편한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제 좌우명중 하나가 돈이 죽지 사람이 죽겠나 뭐"인데..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 편해져요. 쇼핑 왕창하고 세관통과하려는데 세관점검 표시기계가 하드케이스에 붙어나왔길래..."순간 가슴이 덜컹 했지만 돈이죽지 사람이 죽겠나 뭐" 하고 빠른동작으로 영수증 분리해서 지갑에서 바로 꺼낼수 있게 넣어두고 휴고보스 자켓 띠어리 가디건,스웨터에 붙은 가격표 떼어주고 다시 하드케이스 닫고는 유유히 세관가서 지대로 검사 받아주시고 차분하게 통과해서 나왔네요. 그래도 박미소님 글보니까 알뜰살뜰 생활해서 부자되실거 같아요. 홧팅~

  • 작성자 10.06.14 13:09

    ㅋㅋ 감사해요 ㅋ 그리고 김진님의 빠른,, 민첩한 행동에 놀랍네요 ㅋ 저같음,,그냥 어떻게 하지 하고 발 동동 굴렀을거같은데,,

  • 10.06.14 12:56

    귀여운 미소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6.14 13:09

    ㅋ 감사감사 ㅋ

  • 10.06.14 12:59

    훔.....자유여행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기도 하지요....별것도 아닌데...잼있습니다....답글 다는거 낫 프리?

  • 작성자 10.06.14 13:10

    프리 ㅋ 잼나게 봐주셔서 무한 감사 드려요 ~

  • 10.06.14 13:21

    애기 재워놓고 배꼽 빠지게 웃고 있네요..그나저나 하와이 식당에서 물은 free or not free? ㅋㅋ

  • 작성자 10.06.14 14:27

    식당에서 물은 프리 더라구요 ㅋㅋ

  • 10.06.14 13:31

    진짜 귀여우시네요^^ 근데 하나 조심하실건 말만 통하면 되니까 위에 하신것처럼도 충분하지만 싸웠다는건 파이트 파이트는 좀 그래요, 그럼 치고받고 싸운거 같잖아요. 그럴땐 arguing 이라고 해야 말싸움이 되요^^

  • 작성자 10.06.14 14:28

    아,, ,, 말싸움 의 단어도있군요,,,, 진짜 제가 아는 영어 단어가 너무 한정되어져 있어서,,
    그거 앞으로 외워야 겠어요 감사드려요~

  • 10.06.14 14:10

    아~~미소님 남일같지않은...일인!! 여기요^^ 정말 잼나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0.06.14 14:28

    깜찍한걸^^ 님 잼나게 읽고 가주셔서 감사 드려요~~~~~~~~~~~~~행복하네요 ㅋ

  • 10.06.14 14:36

    이거 정말 미소님만의 일이 아닌걸요? 저도 같은 경우였음 똑같이ㅋㅋㅋ 괜한 돈 나가면 기분 나쁜거거든요..ㅋㅋ

  • 작성자 10.06.14 14:40

    맞아요,, 진짜 여행지에서 ,,, 뜬금없이,,생각지도 못한데서 돈 나가면,, 기분 상하잖아요 ㅜㅜ

  • 10.06.14 15:53

    아.. 귀여워... 요...
    근데, 금고가 3불이나 받는다구요? 흠.. 제가 갔었던 호텔들은 다 프리 였는데... ㅡ.ㅡ 그것도 낫 프리냐고 다시 물어 보시지.. ^^

  • 작성자 10.06.14 16:02

    우와 프리셨구나,,, 근데 여기는 진짜 3불 내는거 맞는거 같더라구요,, 무슨 프론트랑 전화연결 하면,,차감된다고 했던거같아요,, 휴,, 정말,, 영어는 싫어요,, 무서워요 ㅋㅋ 밥부인님,,은 완전,,프리토킹,, 너무잘하시겠죠,, 완전 부럽습니다
    너무멋진,,밥부인님,, ㅜㅜ

  • 10.06.14 16:14

    제가 얘기 안했던가요? 처음에 미국 왔을때 제 별명이 쏘리 였다구.. 맨날 쏘리만 해서.. ㅡ.ㅡ 무조건... 쏘리...아엠 쏘리...

  • 10.06.14 23:24

    저도 지금 신랑이랑 대판싸우고 방문 잠그고 지금 카페 들어왔는데 미소님때매 완전 웃었어요.... 영어 완전 잘하시는데요뭘;; 대화가 된다는게 중요하죠^^

  • 작성자 10.06.15 10:23

    그런가요?? 근데 저도 신기한게,, 어쨌든,,단어 몇개와 몸짓으로 통하는게 신기했어요

  • 10.06.15 02:19

    ㅎㅎㅎㅎ어째요. 너무 웃었네요...^^;;;;;; 어쩐지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으실 것 같아요^^

  • 작성자 10.06.15 10:23

    네 ㅋㅋ 오래오래 추억으로는 정말 남을거 같아요 ㅋㅋㅋ

  • 10.06.15 08:26

    ㅎㅎ 미소님~~ 정말 귀여우신걸요? 다음후기 보러갑니다 ^^

  • 작성자 10.06.15 10:23

    감사합니다~ ㅋㅋㅋ 기분 좋은데요 ㅋ 다들 넘 좋게 읽어주셔서 ㅋ

  • 10.06.15 14:45

    완전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럴꺼 같아요~ ㅋㅋㅋ 괜히 돈나가는거 아깝자나요
    후기 넘 잼나요~ *^^*

  • 작성자 10.06.15 16:19

    ㅋㅋㅋ 공감해주시니까 신나네요 ㅋㅋㅋ 감사해요 ㅋ

  • 10.06.15 18:26

    후기보니까. 주의해야할것들이 쏙쏙들어오네요.
    전. 한마디도 못해서. 지금 남자친구한테 조금씩 배우고있는데 은근 자존심상해요;;;

  • 작성자 10.06.15 21:57

    왜 자존심이 상해요~ 너무 좋겠어요!! 영어 한사람이라도 잘해서 갈켜주면 너무너무좋져 부럽습니다!!

  • 10.06.16 06:41

    ㅋㅋㅋ 넘 잼있고 넘 귀여우셔요~ ㅋㅋㅋ

  • 작성자 10.06.16 11:04

    ㅋㅋㅋ 감사해요 ~~ 잼있고 귀엽게 봐주시니 너무 기분좋네요~ ㅋ

  • 10.06.17 17:45

    미소님은 그 상황이 심각하셨을텐데.. 그림이 그려지면서 너무 재밌어요...
    성함도 예쁘시고 너무 귀여우세요...

  • 작성자 10.06.18 10:24

    맞아요,,막 영어가 안되니까요,, ㅋㅋㅋ 정말,, 전자사전 안 갖고 온게,, 후회 됐었어요 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 12.06.26 17:57

    아~ 후기보면서 진짜 첨 웃으며 첨 댓글남겨요,, 허니문에서 싸운 거는 진짜 안타깝고 저도 그럼 어쩌나 걱정은 되는데 님 덕분에 이 많은 후기 읽으면서 점점 지겨워져 하품하고 있는데 빵빵 터졌어요 ㅋㅋ

  • 작성자 12.06.26 18:57

    오랜만에 다음까페들어왔는데,댓글 달린거보고,,뭐지??하고서봤는데,, 벌써2년이 다되가는 제 신혼여행 글이네요 ㅎㅎ
    하루하야님 덕분에 기분좋아지네요 제글에 빵빵 터져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새록 또 다시 그때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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