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 번개산행 갤러리"
높이 1458m의 발왕산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진부면, 강릉시 왕산면에 거쳐 소재하고 있음.
2011. 2. 24. 오전 6시 청미일식 주차장 출발.
용평리조트 뒷산, 스키장 풍경..
그리고 겨울연가 촬영지 '카페'의 이국적인 모습..
특별히 별 전망은 없었다, 주목군락지도..발왕이와 옥녀의 전설도..
오직 번개팀의 수려한 인물이 압도적이었을 뿐..
뒷풀이 '송어회'의 고소한 콩가루의 맛이 일품이었다..
동반하신 호랑이님,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울에서 특별출연한 날쌘호랭이님, 반가웠습니다..
천지의 썬그라스 군단 입니다. 마치 작전을 수행하는..뭐 그런..천지 아테나??^^
단체사진 인증샷 한 번 하고..
마침 지나가는 분이 계시길래 단체사진 좀 부탁했더니, "이쪽으로 내려가면 어디 나와요?" 묻길래 "밑이 나오는데요~" 썰렁개그@@
청포도를 먹는 옹달샘님과 아카시아님에게 날쌘호랭이님이 하이파이브를 그리고 있네요~미인들과 있으니 신이 난 모양입니다~ㅎㅎ
청솔모님이 루루님께 방울토마토도 먹어보라고 권했습니다..청포도를 입에 물고 있는 루루님이 별로 생각이 없는 듯한 표정이네요~
청미 등반대장님..
여기가 바로 발왕산 정상고지 입니다. 큰 비석이 있을 줄 알았는데 나무 기둥에 이정표만 있더군요..
서울대공원에서 공수해 온 날쌘호랭이님..
날쌘호랭이님의 후덕한 미소가 묻어 나는 모습입니다..
청미 등반대장님의 나 홀로 인증 샷~
최지우와 배용준이 출연했던 '겨울연가' 카페 모습입니다..
호랭이님과 루루님..
이쁘니 옹달샘님..
당진 청아님..
태안에서 오신 호랭이님..
상상플러스 안해 루루님..
날쌘호랭이님이 안날쌘호랭이님으로 바뀔 뻔..
예쁜청솔모님의 귀여운 모습..
청아님과 날쌘호랭이님의 어깨동무..
옹달샘 부부가 인증샷을..
네덜란드 풍의 멋진 카페가 바로 이곳입니다. 내부 보단 외부 모습이 훨씬 아름답더군요..
듬직한 호랑이님의 무게있는 모습입니다..
왠 우주선이냐구요?^^ 곤돌라 주차장 입니다..
용평스키장에서의 추억쌓기 놀이가 시작됩니다. "우리도 겨울연가 할래~" 최지우 미모에 버금 가는 천지의 공주님들..
루루님과 설주님..겨울 소나타 입니다..
역시 연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아무 생각이 없는 포즈 입니다. 뒷 모습도 생각을 해야지잉~~
옹달샘님과 오아시스님 부부..역시 천생연분 커플임에 틀림 없는데..오아시스님이 바쳐주질 않는군요~ㅎㅎ 배용준 처럼 해봐용~
하~ 요 작품이 말입니다..뒤에 있는 포스터 처럼 포즈를 취해보라고해서 나름 공을 들였는데 날쌘호랭이님은 저만 쳐다보고 있네요~ㅠ.
배용준 대역을 맡은 '오아시스'님, 최지우 역할로 누가 좋을까요? 골라보세요~ 날쌘호랭이님도~~
겨울연가 포스터 앞에서 눈을 부릅뜨고 있는 청솔모님..앞으로 사진 찍을 때 눈에 힘 좀 빼라잉~~ㅋ
아카시아 님은 달력 표지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뭘 생각하는 걸까요~ 혹시, 썬데이서울??ㅎㅎ
레스토랑 패치카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지 공주님들..좋아요~~
하~ 배용준과 최지우의 전성시대 '겨울연가' 포스터를 잘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카페 복도에 설치 되어 있는 '소망매달기' 조형물 입니다. 이 아주머니도 뭔가 소원을 적어 매달 곳을 찾고 있습니다..
호랑이님의 든든한 모습과 청솔모님의 귀여운 모습..혹시 부자지간??^^
개인적으로 이 모습이 제일 귀엽습니다. 스키 타는 모습을 흉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만, 완전 썰매수준이죠?^^ㅎㅎㅎ
이 분들 역시 스키는 초급수준 입니다. 스틱을 하나로 타보려는 '루루'님..ㅋ 스키장 공작원 같은..ㅋ
저 멀리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대장님과 날쌘호랭이님이 끓여 주신 라면 맛, 안먹어 본 사람은 모를껍니다..
대장님께서는 우리들 먼저 챙겨 주시느라 빈 그릇만 닥닥 긁고 있는 모습입니다..
산행 마지막 하이라이트~ 대장님께서 주차해 놓은 차량을 가지고 오는 동안 기다리는 모습..
마지막까지 별 탈 없이 즐산하신 동반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안산을 축하드립니다~~오랬만에 보는얼굴도 있네... 날쌘호랭이님 반가워요~~
산행이라기보다는 아름다운 여행이엿습니다~~~어제하루 오랜만에 즐겨 보는 여유로운 행복이였습니다..
늦은 귀가에 잘 들어갔지? 남은 시간도 즐겁게~~
카페에서생맥주한잔이 ~~ 꿀맛~! 꿈같은하루였습니다
아카시아가 해바라기 되던 날..ㅎㅎㅎ 함께 동행해서 즐거웠다우~
제 닉네임을 해바라기로 바꿔야 할까봐요 ~^^
그러게..날쌘호랭이님이 자꾸 해바라기로 부르니말야~ ㅎㅎ 이쁜걸 그렇게 표현하시는 *새셔~ㅎㅎ
모두들 행복한 여행을 다녀온듯 하여 넘 축하드리고 나날이 즐겁소 행복하소서...
언니가 함께 갔더라면 금상첨화 였겠지요. 그런 날을 그리며..
역시 분위기 타는 설주님이시라 드레곤 피크안에 있는 카페의 분위기를 모두 찾아 내셨네요.....
난 하산해야할 개구멍 앞에서 왜이리 안올까?....하고....기다렷엇는데 이제보니 그해답이 여기에 모두 있었네요....
함께한 님들 덕분에 최고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즐거움을 표현한 하루렸습니다...
모두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실 카페 때문에 간 산행이었는데 대원들이 나 안챙겨줘서 이젠 번개산행 안붙기로 결심했어요..
힘들지 않은 코스로 간다더니 일부러 계곡코스로 발길을 돌리는 대장님의 의중을 헤아렸다고나할까..
따라오지 말라고 말로 하지 체력안되는 비탈계곡코스로 나를 끌고가다니..흑흑 ㅠ.ㅠ 미워미워..
헉!!!! 내가 그런 실수를.....
아니옵니다....계곡에 가면 멋진 두레박을 타고 내려온 산신령 외아들 총각이 기다린다고 해서....
이건 분명히 설주님을 위해서였는데....
파란하늘과 멋진 울님들 사진보니 임다스키타고싶어지넹
등산화에 아이젠 끼고 스키 탄 분들 위에 보이시죠?^^ㅎㅎ
예쁜청솔모님 끝내주게 타요, 완전 상급수준..
엥 설주님은 어디계신겨.......뒷쳐져서 혼자 쌕쌕헤매시는건 아닐지...내가 가서 어부바 할것을,,,흑흑
담엔 골드랜드님이 꼭 챙겨주세요~ 혼자 죽을 뻔 했거든요~
아니거든요?...
설주님 용준이 오빠 앞에서 날쌘호랭이님 품에 앵겨서 행복해 하는 모습 보셨쥬?....
이건 완전 순 실화입니다...
안산을 축하드립니다~~바쁘지만 안했어도 같이가는건데 아쉽네요~~
회장님과 송어회를 함께 했어야 했는데....
담 기회엔 꼭 함께해요~
설주언니 아무리 외로워도 그렇지 날쌘 호랭이님 한테 뭐 한겨?....언니가 날쌘호랭이님을 억지로 안고 있네 ㅋㅋㅋㅋㅋ
배용준이 오빠로 착각을 한게지...ㅎㅎㅎ
뒷배경대로 해보자 한건데 모델들이 영 아니구먼..쩝..
안산과 줄산 축하합니다 설주님따라서 발왕산으로 같이가는건데 딸기먼지 고놈에 딸기때문에 다음엔 꼭가야지......
기러기님이 부지런히 벌어야 또 그 맛난 막걸리 얻어 마지징....
난 기러기님 밖에 없어요. 기러기님이 있어야 절 지켜주실 수 있다는 거 아시죠? 담엔 꼭 같이가요~
산에서 생맥주맛 그누가알겠는가 .....설주님 생맥주맛이 최고지요. 줄산축하드리고 다음엔 저좀될고가요 혼자가지말고 알았죠
이번 번개산행은 제 실수였어요. 대장님 의중을 헤아렸어야 하는건데 푼수 같이 그만..ㅋㅋ
담 번개엔 기러기님 안가면 절대 안갈꺼거든요..알았죠~~
설주언니 올라 올땐 힘들어하더니 카페도착부터는 언니 날이던데요 ㅋㅋ 차 잘마셨어요~~~~
닉네임 '이쁘니'로 바꿔~~ 대장님땜시 닉네임 헷갈려 죽겠어용..알았지? 이쁘니..야..ㅎㅎ
설주언니 몇일전 이쁜이님이 찍은 제주도 사진을 봤는데 그분은 진짜로 이뻐... 난 안돼요 남 들이 웃어 ㅎㅎㅎ
그 이쁜이는 여기서 활동 안해요..걱정 말고 확 바꿔버려~~언능..
의논해 볼께여~~~~
흠..산상생맥주에 송어회까지@.@띠용~~! ㅠ_ㅠ 왕부럽 정말 여유로운 하루 지대로 보내시고들 오셧네요 축하드려용^^*
까리하군님, 요즘은 바쁘신가봐요..카페에도 안부 여쭙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호랭이님 마님 입니다. ^^ 눈 속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모습과 광경이 너무나 부럽네요~ 멋진 하루의 산행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영~원~하~라~!!! ^^*
든든한 호랭이님 덕분에 즐산했습니다. 밤 운전까지 하시느라 고생하셨지요..감사합니다.
설주님카폐에서의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천지님들 덕분에 산하고 아름다운 추억하나 만들었네요...화이팅
저 역시 예상치 못했던 생맥주 맛 최고였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더욱 좋았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