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024-9-8 - 11시 영락교회 낮 기도문

[훈훈한님]

202409-08 영락교회 기도문-신현태 목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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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8 영월 영락교회 주일 낮기도 (김종철 감독 초청예배)

신현태 목사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일체 하나님!

성부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와 구속의 역사를 감사합니다.

성자 예수님의 구원과 은혜를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와 감동과 가르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주님 앞에 응답합니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과 생명 다하여 경배 드립니다.

온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

온 세계 200여개국 모든 나라 모든 민족, 모든 족속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찬미 드립니다.

우리 나라와 영월 땅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믿고 경배 드립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과 영월땅의 생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세계와 인류 구원을 위해 특별히 선택된 이스라엘과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이.. 각나라과 족속 백성 방언들이 하나되어 주께 돌아와서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구원받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찬양합니다.

오늘 저희들은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거룩히 구별된 날... 오직 주님과 주님 말씀만 의지하여 예배 드립니다. 세상도 없고 나도 없고 사랑의 주님만 보이는 믿음으로 충만한 예배가 되기 원합니다.

지금 저희 예배 가운데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기쁨과 감사로 바라봅니다. **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저희 마음의 지성소에 계신 주님과 매순간 믿음으로 살며 동행하며 승리하기 원합니다.

하오나.. 저희들은 주님의 놀라운 섭리와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믿음과 행함이.. 예배와 삶이 열매로 일치되지 못한 외식자요, 허물진 죄인임을 겸허히 고백합니다.

이런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나의 형편에 따라 흔들리며 넘어지며 상처받고 살던 부끄러운 모습을 주님 십자가 피묻은 손길위해 올려 드립니다. 저희의 편견과 고집과 회개치 않는 삶을 토설하며 참회합니다. 저희들의 전인격과 말과 행실의 일치되지 못한 뿌리깊은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십자가만 붙듭니다. 오직 주님의 보혈을 전신에 덮습니다. 오늘 예배와 말씀을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존재로 변화되기 원합니다. 성령님.. 이 시간 내 영혼 심층 깊은 곳을 만져주시고 변화시켜 주옵소서! 영과 혼과 육의 병들고 상처입은 부분을 예수 이름으로 치료해 주옵소서!

옷깃만 만져도 나으리란 여인의 고백처럼... 떨리는 믿음의 손으로 주님만 부둥켜 안고 의지하며 나를 바쳐드립니다.

우리 가운데 운행하시는 성령님이시여! 내 영혼과 인격과 존재 전부를 변화시키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원합니다. 나로 인하여... 영월영락교회로 인하여 이 지역에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나라가 보여지는 주인공이 되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김종철 감독님을 통하여 일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역사하신 성경의 약속과 성취를 듣고 깨달아 저희도 종말의 시대에 깨어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원합니다. 이 시대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보게 하소서!

말씀 전하시는 김종철 감독님 마음을 성령으로 사로잡아 주님이 영감으로 주시는 간증과 말씀을 남김없이 전할 수 있는 지혜와 계시를 열어 주옵소서! 영월영락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과 온성도들이 전심으로 하나되어 복음과 선교에 전력할 수 있는 큰 믿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 순간까지 전심전력으로 믿음으로 결단하고 나누고 베풀고 힘껏 섬기며 헌신하는 아름다운 열매를 넘치도록 맺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영락교회가 파송하고 후원하는 선교지 마다 생명 추수의 열매들이 넘쳐나게 도우소서!

선교사님들이 고군분투하여 사역하는 현장마다 오늘 거룩한 주일 성령의 출렁이는 은혜로 채우소서!

오늘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발걸음을 통해... 가정이 천국처럼 변화되고 자녀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삶의 예배자로서 매순간 호흡마다 예수님 그 이름을 부르며 모든 순간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주님께 의탁하옵고 지금 우리 예배를 받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