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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신문 서광교회 헌당 3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11차 ‘서광교회 경사 났네’ 서광 조회 : 90 2024.07.13 오후 05:53 헌당 3주년 맞아 근속 10 년 ·20 년 ·30 년 성도에 축하와 감사 ◇ 서광교회는 헌당 3 주년을 맞아 근속자 시상 ,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 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는 2022 년부터 매년 7 월 첫째 주일 헌당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 22년 전부터 2 년에 한 번씩 10 년 ·20 년 ·30 년 근속자를 축하 · 격려하는 ‘ 서광교회 경사났네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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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회 헌당 3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11차 ‘서광교회 경사 났네’
서광 교회 2024.07.13 오후 05:53
https://youtu.be/F3vXpeuHqJY
헌당 3주년 맞아 근속 10년·20년·30년 성도에 축하와 감사
◇서광교회는 헌당3주년을 맞아 근속자 시상,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는 2022년부터 매년 7월 첫째 주일 헌당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22년 전부터 2년에 한 번씩 10년·20년·30년 근속자를 축하·격려하는 ‘서광교회 경사났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7월 7일(주일) 오전 11시, 서광교회 4층 여호와이레 대성전에서 우렁찬 찬양소리와 함께 다른 주일과 구별되는 특별한 예배가 시작되었다. 이 날은 서광교회가 2009년, 이곳 갈현동 박석고개 정상에 새 예배당을 짓고 입당한 이래, 모든 건축 부채를 상환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성전을 헌당하고 감사예배를 드린 지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주일이었다.
또한 동시에 서광교회에 등록한 후 10년, 20년 30년 동안 교회를 떠나지 않고 근속한 성도들을 위해 온 교회가 축하와 감사, 격려의 잔치를 여는 날이기도 했다.
이땅의 예배당은 천국 성전의 모형
현재 통일로 대로변에 우뚝 서 있는 서광교회는 녹번동, 불광동, 대조동을 거쳐 현재 갈현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헤쳐 나왔다. 강단 위 스크린에 건축 공사 현장 사진과 입당 후 오늘로 이어진 서광공동체의 여정이 담긴 사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자 교인들은 모두 두 손 들어 감사와 기쁨 가득 찬 박수갈채를 보냈다.
당시 서리집사로서 ‘성전건축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던 최주성 장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고백과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땀과 눈물로 자기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기도하고 헌신한 근속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대 담임목사는 ‘성전을 헌당하는 감사의 찬양(본문 시편 121편 1~8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서광교회가 헌당이라는 귀한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 목사는 “헌당 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 더없이 감사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해서 멈춰서는 안 된다”며, “이 예배당은 천국 성전의 모형기에, 우리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기억하며, 영원한 천국을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속감사패 수여 및 축·답사, 축하공연
1부 예배를 마친 후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10년 근속자 57명, 20년 근속자 37명, 30년 근속자 18명 등 총 112명에게 일일이 한 손, 한 손 근속감사패가 전달되었다. 내 교회라는 의식이 점점 희박해져 가는 이 시대에 10년, 20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 한 교회를 지켜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저 귀하고 고마운 이들이었다.
‘서광교회 경사났네’라는 타이틀로 2년마다 시행되어 온 이 행사는 올해 11차를 맞이함으로써 어언 22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근속자들에게는 전액 교회 지원으로 10년 근속 은 제천 1박2일, 20년 근속은 제주 2박3일, 30년 근속은 일본 3박4일, 40년 근속은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이 선물로 주어진다.
3부에서는 박용부·민경옥·박봉균 장로의 축사와 근속자 대표인 노정숙 권사(30년), 최영필 집사(20년), 유수삼 집사(10년)의 답사, 그리고 미래세대 찬양 팀·연합워십 팀, 그리고 그레이스 워십 팀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근속자들을 대표하여 답사자로 나선 3인은 서광교회로 인도하시고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제자리를 지키며 더 착하고 충성스러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점심은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로
이토록 경사스러운 날, 교회에서는 점심 준비를 하지 않았다. 코로나 팬데믹 때부터 전개해 온 지역경제살리기 일환으로 특별한 점심시간을 가질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서광교회가 펼쳐 온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는 교인들이 가족 단위, 혹은 목장이나 기관 식구들로 팀을 이루어 교회 식당 대신 인근 작은 음식점을 찾아가 점심을 먹는 이웃사랑실천운동이다. 식사 후, 식당 대표와 단체로 인증 샷을 찍어 보내면 교회에서는 개인 계좌로 즉시 1인당 만 원씩의 지원금을 입금해 준다.
잔칫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며 음식을 나눠 먹었던 우리의 미풍양속이 2024년 헌당3주년, 제11차 ‘서광교회 경사났네’를 맞은 은평구 미래가보이는 서광교회에서 아름답게 재현되었다.
아래는 자랑스러운 근속자 명단이다.(직분 생략)
30년
김규식 김명옥 김양희 김은경 김정환
노정숙 맹정숙 박수연 박주경 박혜란
양 숙 이근신 이성수 이영숙A 장은경
장주희 장현익 조금수 18명
20년
강성애 강혜진 고효진 권오성 김나정
김영미A 김정란 김해란 박지원 서효실
송기승 송민자 안석순 안현환 양지애
우대규 유윤숙 윤성홍 이계순 이보영
이영길 이재선 임기산 임주연 장미희
정선용 정육남 정재현 정태룡 조지선
최영필 한령희 한은혜 한주영 한현옥
현애숙 황원준 37명
10년
강복남 고태호 김경미B 김동규 김동기
김미덕 김민기 김석현 김영미C 김옥량
김 욱 김재심 김정은A 김정은C 김진출
김효원 박단비 박성자 박영자 박재심
박채연 박혜영 박홍순 박효숙 박희아
석혜정 성희정 손지혜 손홍근 신민섭
심호경 유수삼 윤병삼 윤영수 이동혁
이성아 이인주 이장열 이재락 이정숙
이채민 이형규 임재숙 임정숙 장영종
정미란 정영주 정 완 정운열 정종학
최영환 최우준 최현민 최현석 한경신
한서윤 황선주 57명
[박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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