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있게 러시아로 계속했지만...
헝가리를 간신이 막아내면서 흑해무역에도 조금손을 대고,
뒤로는 반란군들 때려잡으며,
이제 나도 헝가리 성으로좀 가보자!! 했는데...
MONGOLS.......
하핫...
왜 우랄산맥에서 튀나오지.....
진짜... 정말 끝까지 저항하다 멸망당했습니다...
하여간.... 이제 다시 이태리마피아로 시작...
흑... 하얀갑주에.... 멋있습니다. 빙글빙글 돌면서 활쏘는 어지러운녀석들도 없고....
영지도 좁아서 관리하기좋고.......흑...
교황님이 떡하니 대륙의 나라들 막아주시고........
나름대로 감동입니다.
다만...............................
몇턴전부터 교황님이 큼지막한 십자가 하나들고, 풀군단 채워서 자꾸 국경근처에서 어물쩡 거리시는데.
설마 공격오는건 아니겟죠??
첫댓글 이태리마피아가 뭐죠? 하얀 갑주라고 말씀하신 걸 보니 시실리 같은데....
마피아라고 한거보면 시칠리아 맞는거 같은데요
교황군은 교황령 외부론 나오지 않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거보다 교황이랑 사이나쁘면 보내는 이단심판관들이 더 무서워요...
교황은 뒷통수를 때리지 않습니다. 파문당하지 않는 한..
교황청도 가끔 밖으로 튀어 나올 때 있습니다..
몽골애들은 우랄 산맥쪽에서 나올텐데요 ㅇㅅㅇ;
어라? 터키쪽에서 나오지 않나요?
외교 잘 못하면 바로 파문당할 수 있습니다. 전 20턴 정도에 파문당해서 교황한테 싹싹 빌었습니다.
파문당하면 교황군이 도시 공격해서 먹던데요 -_-; 베네치아로 하다가 뒤통수맞아서 플로렌스랑 나폴리 뺏겼음 ;;
몽사마는 랜덤확률로 우랄아니면 터키 둘중 한군데로 옵니다. 신만이 아실일이죠. 성직자 신앙심정도에 따라 진군경로 바꿔버리게 할수는 없나-_- 1300년대에 티사마께서는 100%바그다드로 오십니다. 비 유럽국가 유저로서 피토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