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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이야기 ⑧ ------------------------------------------
왕들의 이야기(남유다)8 : 여호사밧(3)
250316낮 (역대하20:1-4, 14-23)
<1)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14)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17)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19)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아멘
복습//
남유다의 계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울->다윗->솔로몬->남북분열->
남왕국 유다 초대왕->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
(북왕국 이스라엘 초대왕 ->여로보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여호사밧왕에 대하여 세 번째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여호와밧이 아버지 아사왕을 이어 왕이 된 후 가장 먼저, 국방을 강화(자주국방)했으며, 두 번째로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함으로 하나님께서 여호사밧왕을 크게 축복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임재의 축복, 나라를 견고하게 해 주신 축복, 열국이 여호사밧왕을 두려워하게 하신 축복을 주셨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는 여호사밧의 치적으로 세 번째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고, 네 번째로 나라의 사법제도를 재정비하여 나라에 공평과 정의가 바로 세워져 나라의 근간을 든든히 세우는 일을 했음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호사밧에 대하여 세 번째 시간으로 남유다와 모압, 암몬, 마온 연합군과의 전쟁이야기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드리고 자 합니다. 큰 은혜가 되시고 교훈의 말씀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국방을 강화 2.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 3.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침 4. 사법제도 재정비)
5. 모압과 암몬 마온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다.
전면적인 사법제도 개혁으로 국가의 내실을 다지고, 나라가 공평과 정의가 강같이 흐르게 하던 여호사밧에게 엄청난 시련이 찾아옵니다.
모압과 암몬과 마온의 연합군이 침략해 온 것입니다. 남유다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입니다. 적의 연합군은 노도와 같이 밀려옵니다. 전령들이 발에 불이 나게 달려와 적이 이미 엔게디 광야, 즉 유다의 코앞에 이르렀다고 보고합니다. 이 전쟁의 내용은 역대하 20:1-30절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국가적인 큰 위기 앞에서 여호사밧이 어떻게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우리도 뜻하지 않은 위기가운데 처할 때가 있습니다. 평안하고, 안정적이고, 행복했던 삶이 한 순간에 내적인 문제나 외적인 문제로 인하여 큰 위기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위기 앞에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안타까운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여호사밧이 마온, 암몬, 모압 3국의 연합군이 침략해오는 절대 절명의 위기 앞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승리했는지를 통해서 우리가 뜻하지 않는 위기를 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배우는 좋은 교훈의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여호사밧왕은 온 백성들과 함께 기도 했습니다.
본문 3-4절입니다.
<3)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여호사밧은 즉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온 백성들에게 금식을 공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간구 했습니다. 유다 모든 성읍에서 결사적인 기도가 시작 되었습니다.
여호사밧은 아브라함의 언약과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드렸던 언약을 하나님께 상기시켜 드리면서 매달립니다. 여호사밧이 올린 대표기도를 볼까요..
대하20:12절입니다.
<12)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여호사밧왕은 정말 상황이 너무 절박해서 하나님 밖에 매달릴 곳이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위기 앞에 있습니까?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까? 그 때문에 잠 못 이루고, 괴로워하고, 고민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고민할 시간 있으면 기도하십시오.
괴로워할 힘이 있으면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너는 내게 부리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하나님은 자녀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자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여호사밧왕과 온 백성들이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은 레위사람 야하시엘에게 응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야하시엘은 다윗시대 성가대장으로 활동했던 아삽의 자손으로서 성전에서 찬송으로 하나님을 섬기던 자였습니다.
나라가 절체절명의 순간 왕으로부터 온 백성들이 하나님께 금식하며 부르짖을 때에 야하시엘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승리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대하20:15절입니다.
<15)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적의 군사력 때문에 기죽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싸우시는 전쟁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유다의 힘으로 싸우는 것이라면 적이 강한 것이 문제가 되겠지만, 하나님이 싸우시는 전쟁은 대적이 10만이든, 백만이든, 천만이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유다는 싸울 필요도 없이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어떻게 물리치시는지 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대하20:17절입니다.
<17)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이 말씀은 출애굽 당시 홍해가 가로놓이고, 뒤에서 애굽 군대가 추격해올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14:13)
시120:1절에는 <내가 환란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야하시엘을 통하여 응답을 들은 유다 백성들은 감사의 경배를 드렸습니다.
2)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본문20절입니다.
<20)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여호사밧왕의 말이 얼마나 멋집니까?
유다의 승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데 그 뿌리가 있습니다. 약속을 믿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의 말씀을 주셔도 그것을 내가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믿어야 응답이 있습니다.
모압 암몬 마온 연합군을 상대로 전쟁을 하는 유다 군대의 참으로 놀라운 특징이 있습니다. 전투부대가 최선봉에 선 것이 아니라 찬양대가 최선봉에 섰습니다. 그것도 성가대원들이 전투복을 입고 무기를 들고 최선봉에 선 것이 아니라 찬양대 가운을 입고(거룩한 예복) 감사 찬송을 부르며 행진했습니다. 세계 전쟁사에 전무후무한 일일 것입니다.
본문 21절입니다.
<21)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 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전쟁터에서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적군이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데...화살이 빗발치고, 창검이 휘둘러지는데..태연하게 찬양대 가운을 입고, 찬양대원들이 가장 앞서서 적진을 향해 전진하고, 오히려 활과 창검을 든 군인들은 뒤따라오는 것이 정상입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싸우라시는데... 어느 누가 이 말을 순종하고 들을 수 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남유다 여호사밧왕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슨 일을 당해도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해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찬양할 때 적들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하20:22-24절입니다.
<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24)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찬양을 할 때 하나님은 적군을 치시기 시작했습니다. 찬양의 능력이 이렇게 놀라운 것입니다. 찬양하십시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찬양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십니다. 찬양할 때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찬양할 때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십니다.
여러분의 심령이 어두울 때도 찬양하십시오.... 어둠의 영이 물러갈 것입니다. 인생에 장애물들이 늘 앞길을 가로 막고 풀리지 않습니까? 찬양 하십시오 안개가 걷히듯 장애물들이 걷어질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경험하는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은 시98:1-2절에서 이렇게 고백 했습니다.
<1)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큰 대적을 손 하나 대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물리친 남유다 군대는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기쁨으로 개선했습니다.
대하20:27-28절에 보면 완전히 온 나라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축제를 벌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7)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승리에 도취했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성전에 나아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전쟁터에서 돌아와 모는 백성들이 하나님 전 앞으로 나왔습니다.
우리는 승리의 와중에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축복이 클수록 축복을 주신 이가 누구신지 인정해야 합니다.
남유다가 3개국의 연합군을 물리치자 이 소문이 주변 열국들에게 퍼져 나갔습니다. 모두 유다와 유다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감히 남유다를 향해 군사적인 도발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사밧의 남은 통치기간은 국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었고, 화가 복이 되었습니다.
대하20:29-30절입니다.
<29)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평화는 인간적 술수와 힘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국가는 사람들이 함부로 못하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 말씀 드렸지만, 우리나라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된 역사입니다. 지정학적으로 전쟁이 많을 수밖에 없기도 하지만, 국력이 약했기 때문에 더욱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균 5년에 한번은 이 좁은 땅에서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나라가 1953년 6.25한국전쟁이 끝 난 이후 72년 동안 외세의 침략이나 전쟁이 없었다는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북한의 국지적 도발은 있었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은혜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나가야 합니다.
지난 번 미국 대통령 취임식 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연설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위대한 아메리카(미국)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한 얘기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남자와 여자 두 가지 성만 존재한다는 것을 천명한다고 했습니다.
트럼프가 거칠고 세련미가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그는 위대한 아메리카가 될 수 있는 길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남유다의 네 번째 왕인 여호사밧왕이 마온, 암몬, 모압 3국의 연합군의 침략이라는 큰 위기 앞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었던 승리의 비결, 위기극복의 비결-----
1. 왕과 온 백성들이 함께 기도했습니다.
2.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 했습니다.
3. 위기가운데서 찬양했습니다.
위기 가운데서도 원망과 좌절이 아닌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