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도 한마리의 단비가 그리고 호순이가 있어요^^*

[김남호]

종자는 러시안블루 라는 고양이입니다..

으름은 앞에 올리신 냥이와 마찬가지로 단비..

월드컵이 열리던 2002년 분양받아 지금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암묘입니다..아직까지 숫처녀이구요^^*

당시 200백 주었어요...지금은 다운되어 괜찮은녀석 40~50정도..

이녀석 역시 암묘입니다..

종자는 아메리카 숏헤어

이름은 호순이..울 아들이 지어주었습니다..

2003년 분양받아서 지금까지 쭈~~욱 키우고 있습니다..

이넘역시 아직 고가에 팔리고 있는 녀석중의 하나입니다..

이녀석 역시 숫처녀....

둘다 울 아들의 보물이라서 분양시킬 엄두를 못내고있어요..

발정기가 두달에 한번 오는데 두넘이 같이 발정이 올때면

집안은 난리가 납니다..냐~~~~옹  냐~~~~옹 (밤에들으면 아기 울음소리비슷)

[포커페이스]

ㅎㅎㅎ 하얀 고양이님의 단비도 요즘 때가 돼서 난리라고하시던데...

[김남호]

중성화수술 시킨거 보니 넘 가엽더라구요..전신마취에 수술....넘 겁나요..

[자동차의솔루션]

오~! 고양이는 두달마다 발정이 오는군요! 와! 번식력 대단 하겠군요.임신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