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Short Term Ministry in BSBC 부흥회 단기선교

[뉴맨]

20240622 Short Term Ministry in BSBC 부흥회 단기선교

20240622 Short Term Ministry

A visiting church from California conducted short term ministry (STM) in Bitter Springs Baptist Church from June 19 to 21 and went back to their church on 22.

Also they participated in my Market Ministry with children's Bible story books, balloon arts, cotton candy, etc.

STM team usually does Vacation Bible School but this time, as I have requested, conducted revival meeting for all ages.

As of the first attempt in my 12 years ministry here, it was a huge challenge for local and visitors alike.

How we do was a lot different than how local people have been doing for long on their own.

One thing noticeable is that much less local people attended the meetings than VBS which is more like a program rather than a serious challenge.

Much less than the traditional way of local revival meetings. (Why?)

It is our task to figure out how we may improve ourselves to achieve our goal of reviving individual, church, and the Navajo Nation.

We are about to reflect this attempt but found one local leader was fully supports our intension.

Please God give us wisdom to know Your will, courage to follow, and strength to go on.

Also bless the visiting church in their own ministry and services.

Neither Success nor Failure, but Obedience Matters!

Mission Cafe

http://cafe.daum.net/k331

2024년 6월 22일 부흥회 단기사역

캘리포니아에서 방문한 한 교회가 Bitter Springs Baptist Church에서 6월 19-21일에 단기사역을 감당하고 22일 귀가하였다.

그리고 우리 장마당사역에 참여하여 어린이 성경이야기책, 풍선공작, 솜사탕 등을 나누기도 했다.

단기선교팀은 보통 여름성경학교사역을 하는데 이번에는 나의 요구에 따라 모든 연령대를 위한 부흥회를 개최하였다.

이곳 사역 12년 동안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니만치 현지인이나 방문자들에게 지대한 도전이었다.

우리가 이번에 행한 사역은 현지인들이 오랫동안 그들 스스로 해오던 방법과 여러 면에서 달랐다.

한 가지 두드러지는 현상은 현지인 참가가 (심각한 도전이라기보다는 일련의 행사적이랄 수 있는) 여름성경학교에 비해 많이 적었다는 것.

원주민들의 방법으로 열리는 부흥회보다도 훨씬 적은... (왜?)

이제 우리의 과제는 어떻게 우리 자신을 발전시켜 개인과 교회, 그리고 나바호지역에 진정한 부흥을 도모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의 시도를 폭넓게 돌아보아야 할 시점이긴 하지만 한 현지 지도자를 통하여 우리의 의도에 적극 동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알 수 있는 지혜와, 그 뜻을 따를 수 있는 용기와, 포기하지 않을 힘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번 방문교회가 감당해야 할 그들 자신의 사역과 섬김에 주님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공 혹은 실패가 아니라 순종 여부가 문제다!

선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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