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금처럼 심해지기 전 2월초에 친구셋이랑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1박에 10만원한도 2박까지 지원가능한 복지가 있어서 단양 단촌서원고택이라는 곳에서 머물렀습니다.
2박에 34만원인데 20지원받아서 14에 잤네요.
인당계산하면 2박에 3만원쯤.. ㅎㅎ
여기서부터는 청풍호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이 좀 아쉽습니다.
올라가고 나서는 뷰가 좋은데 올라가는 중간에는 뷰가 구려요
여긴 다른 카페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부터 카페산
카페산은 필수코스입니다.
대신 올라갈때 운전 잘하셔야합니다. 길이 조금 험하네요
저도 나름 인생샷을 찍었으나 올리진 않겠습니다 ㅎㅎ
바람이 많이 불어요.
무량수전
단양강 잔도길도 강추입니다
도담삼봉.. 가지마세요...
코로나 시국 끝나면 제천/단양 강추합니다.
주말에 금토일이면 딱이에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전부 직찍입니당
ㅅㅅ 저도 1월에 제천 가서 케이블카 탔는데 괜찮더라고요
댕댕이 귀엽다
퇴계선생~~ 거닐던 ~~ 단구대 다닌모양 이네 ~~
충청도 댕겨오셨구먼유~~~
좋은데 다녀 왔네 잔도길 저긴 나중에 꼭 걸어야겠다
전에 도담삼봉봤는데 정말 그걸로 끝
단양이 정말 좋은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