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보이누나
명상 속에서 가슴에 머무는 경험은 붙잡거나 억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의 고요함이 지닌 리듬과 점점 더 조화를 이루어 갈 때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이 카드의 인물은 그 경험의 달콤함과 섬세함을 반영하고 있다. 가슴에서 나타나 제3의 눈을 향해 활 모양으로 나아가는 돌고래들은, 우리가 가슴과 연결되어 그곳에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 때 나타나는 유쾌함과 지혜를 상징한다.
이제는 자신을 더욱 부드럽고 수용적으로 열어 두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바로 눈앞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기쁨은 다른 누구도 당신에게 가리켜 줄 수 없으며, 당신이 그것을 발견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표현할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의 가슴 깊은 곳에 있으며, 발견되기를 기다린 채 이미 충분히 무르익어 있다.
당신의 가슴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가슴을 따라 움직여라.
완전한 단순함의 상태는 그 대가가 결코 당신의 모든 것보다 적지 않다.
단순해지는 일은 힘든 일이다.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단순해질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복잡해지는 길을 선택했고, 어떻게 단순해지는지를 잊어버렸다.
그러나 오직 단순한 가슴만이 신과 손을 맞잡고 함께 고동친다. 오직 단순한 가슴만이 신과 깊은 조화를 이루며 노래한다.
그 지점에 이르기 위해서는 당신 자신의 가슴을 찾아야 한다. 당신 자신의 고동을, 당신 자신의 박동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