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혈(穴) 論 - 겸혈지혈(鉗形之穴) - 26
태주왕씨조지묘 - 1
此地在臨海縣西南五裏。其龍發自望海峰左枝,頓起大帳。
차지재임해현서남오리。기룡발자망해봉좌지,돈기대장。
이 자리는 임해현 서남쪽 오리에 있다.
그 용맥은 망해봉 왼쪽 가지가 돈기하고 크게 열어 발하였다
中有衝天木星,番身轉換,抽出水木,連行數節。兩畔送從齊來。
중유충천목성*,번신전환,추출수목,연행수절。양반송종제래。
(행룡중에) 충천목성이 있고 몸을 돌려 변환하며 수성과 목성을 추출하고
이어서 수절을 나아간다. 양쪽으로 호송사가 단정하게 온다.
※ 충천목성(衝天木星) : 산 모양이 나무토막을 세워놓은 모양이며 꼭대기가 모나지 않고 둥글면 진짜 목성산이다.
中脈跌斷過峽,有扛夾。再起大帳,落脈做穴,開鉗分明,
중맥질단과협,유강협*。재기대장,낙맥주혈,개겸분명,
용맥이 질단하고 과협하며 강협이 있다. 다시 일어나 크게 펼치고
낙맥하여 혈을 만드니 겸혈이 분명하다.
※ 강협(扛夾) : 외산이 와서 몸에 붙는 것
坐辰向戌,乘幹氣入首。前案如屏如凡,逆水有情。
좌진향술,승간기입수。전안여병여범,역수유정。
좌는 술좌진향으로 건기를 타고 입수하였다.(그림 참조)
안산은 병풍과 같고 역수가 유정하다.
大江橫繞,隔江幘山挺然,臨江雙塔秀異。明堂平坦,又有小水交鎖。
대강횡요,격강책산정연,임강쌍탑수리。명당평탄,우유소수교쇄。
대강이 횡으로 두르고 강을 건너 책산이 정연하며
강에 임하여 쌍탑이 빼어나다. 명당이 평탄하고 또 작은 물이 교쇄한다.
첫댓글 2024.7.11일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