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하나님의 교회, 홀몸노인가구 청소·도배
사진출처 : 대구신문
건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선교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해 온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최근 영국 여왕상 수상 이후 더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서구 하나님의 교회 성도 130명은 지난 27일 대구시 서구 평리동 소재 독거노인 7가정을 방문해 시설 보수 및 방한작업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섰다. 이들은 낡고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로하기 위해 집안 내부 전반적인 청소를 비롯해 도배, 방한공사를 실시했다. 일요일 오전에 시작된 공사는 4시간에 걸친 작업을 통해 종료가 되었다.
홍병현 서구의회도시위원장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성도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 성도들의 진정성을 바라보며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http://www.idaegu.co.kr/news.php?code=pe03&mode=view&num=212615
휴일이라....
학생들은 친구들과 놀고 싶고...
직장인들은 쉬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대구 서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더 뜻깊고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겠네요~^^
역시 영국 여왕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답습니다~~^^
첫댓글 봉사를 하신 분들과 봉사를 받으신분 모두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래요~~~
휴일에도 쉬지 않고 봉사에 임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ㅎㅎ
정말 멋진 모습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휴일도 이웃분들위해서 열심히 봉사하셨군요..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