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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스크랩 도루묵은 역시 조림이 맛나다네요~도루묵조림 - 딸에게# /도루묵조림 만드는법
노란장미 추천 0 조회 289 13.02.03 22: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알이 꽉찬 도루묵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줬더니

남편은 도루묵조림을 주문하네요~

 

남편 입맛에는 조림이 더 맛난가봐요~

오늘은 도루묵조림했네요~

 

남편~ 도루묵은 역시 조림이 맛나네 하네요`ㅎㅎ

사람입맛은 자주 먹던것에 익숙해져 있는거지요~

 

 

 

 

 

 

 

 

 

 

 

도루묵조림

 

 

 

 

 

알이 톡톡~ 도루묵조림

 

 

 

 

 

 

 

짭쪼름한 양념맛에 담백한 도루묵~ 도루묵조림

 

 

 

 

 

 

 

 도루묵조림 만드는법 

 

 

도루묵 4마리,

무, 양파반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홍고추1/2개, 고추가루,

양념: 간장 4T,  마늘1T,  매실청1T,  청주(미림)2T

 

 


 

 

도루묵

옛날 조선 14대 선조임금이 피난길에 맛있게 먹었던 생선을 '은어'라 명명하였다가

그 이후 다시 먹어보니 그 맛이 예전과 같지 않다하여

도로 '묵'이라 명하였다는 것이 도루묵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비린내가 나지 않고 맛이 담백하고 살이 부드러워요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 및 성인병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도루묵이 크고 싱싱하고 알도 많아서

4마리만 씻어서 준비

 

 



 

 

무가 한참 맛날때니 무깔고

양파도 굵게 썰어담고

위에 도루묵을 얹어요~

 

 



 

 

양념에 모두 섞어도 좋지만

오늘은 도루묵위에 고추가루,파,고추를 얹고 만들어둔 양념을 가장자리로 부어요~

 

 

 

 



 

끓기시작하면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여요~

물론~ 국물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야 맛나지요~

 



 

 

살살 건져서 담아요~

김이 모락모락~

역시 남편은 이슬이를 벗삼네요~

 

 

 

 

 



 

 

도루묵조림

알이 반이 넘어요~

알이 입에서 톡톡 터지는 그맛에

도루묵조림,두루묵조림 하나봐요~

 

 



 

어쩜 이리도 부드럽고~

어쩜 이리도 하나도 비리지않은지

 

 




매년 겨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먹는

도루묵조림






 

 

무,양파도 들큰하니 맛나요~

 

 






알이 톡톡 도루묵조림

도루묵이 맛난 겨울에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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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4 00:37

    첫댓글 와우 ....얼마전에 강원도 가서 먹은 도루묵 입니다..
    근데...집에서 이렇게두 해 먹네요 ㅎㅎ
    언니...정말 멋찐데요

  • 작성자 13.02.04 18:27

    요거~ 겨울을 기다렸다 먹는 거라지요~ㅎㅎ

  • 13.02.04 00:48

    도루묵은 알배기가 더 맛있는거같아요...
    올겨울은 정말 마이 묵읏네요..

  • 작성자 13.02.04 18:28

    알때문에 먹는 도루묵이죠~^^

  • 13.02.04 13:50

    마트에서 도루묵을 몇번이나 사려고 잡았다 놓았다 했는데 도루묵을 이제 살 용기가 생겼어요. ^^

  • 작성자 13.02.04 18:28

    알이 통통한 거 사시면 후회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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