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랙정보 |
산 행 지 | 월출산(809m) 국립공원 |
산행일시 | 2023. 10. 15 (일요일) 선선한 가을바람이 발길을 재촉하는 산행하기 좋은 날 |
산행코스 | 천황탐방지원센타~천황사~구름다리~광암터~통천문~천황봉~경포대3거리~베틀굴~구정봉~ 마왕재~도갑사~도갑사 2주차장 |
산행거리 | 10.40km |
산행시간 | 6hr 20 min (넉넉한 휴식과 점심 그리고 사진 촬영시간 포함) |
이동수단 | 자가운전, 도갑사~천황사 지구(택시로 이동) |
참고사항 | |
산행트랙 | 유 |
[월출산 809m ]
높이 809m이며, 월나산·월생산이었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렸다. 주봉은 천황봉이고 장군봉·사자봉·구정봉·
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며 기암괴봉과 비폭·벽담, 많은 유물·유적 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총면적 41.88㎢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남원의 지리산, 장흥의 천관산, 부안의 능가산, 정주의 내장산과 더불어 호남 5대 명산으로 꼽힌다.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도 한다.
산행 출발하며 올려다본 사자봉과 구름다리
천황사
육형제 바위 방향의 능선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하여 1978년 처음 가설하였고, 2006년 5월에 노후한 원래의 다리를 철거하고 새 다리를 만들었다.
옛 구름다리는 길이 52m, 너비 60㎝로 일방통행만 할 수 있었던 데 비하여 지금의 구름다리는 길이 54m, 너비 1m로 최대
200명이 양방향 통행을 할 수 있으며 흔들림도 크게 줄었다.
해발 510m, 지상 120m 높이에 설치된 구름다리는 아찔하면서도 빼어난 경관을 지녀 월출산의 대표적 명물로 꼽힌다.
천황봉 오르기 직전에 까마득히 내려다 보이는 구름다리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천황봉 오름길에 만나는 통천문
월출산 최고봉 천황봉
수컷 돼지를 닮았다는 돼지바위
월출산의 명물 남근석(월출산은 남근석과 베틀굴이 서로 호응한다. 남근석은 천황봉과 바람재 사이 능선에 있고, 베틀굴은
바람재에서 구정봉(九井峰)으로 오르는 정상 바로 아래에 있어 남근바위와 마주 봐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
구정봉 아래에 임진왜란 때 이 근방에 사는 여인들이 난을 피해 이곳에서 베를 짰고, 마치 여성의 국부와 같아 음수가
고여있는 베틀굴
9개의 웅덩이가 있어 구정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구정봉 주변엔 마치 기암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마왕재 억새군락지
신라 문무왕 때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도갑사
도갑사 입구의 고사목
THe end~~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