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고 왔습니다.
애니원 어워드 결과 거의 1위는 예상대로
이누야샤가 차지했지요..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쓰는 대부분의 이유와
말씀드리려는 내용은
당첨자를 본 저의 느낌과 생각입니다.
저는 원래 당첨운이 없어서 당첨 안됐겠지 하고
그냥 누구누구 됐나(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보려고 봤는데 그거 보니까 저도 모르게
열받고 배가 아프더라고요..
10명은 이누야샤 5기 녹음현장을 견학할 수 있고
또 10명은 헌터x현터 녹음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 때 제 머리에 스친 생각!!!
애니원 보는 애들은 거의 꼬마애들 아니면 나이가 많아봤자
중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런 애들보다 내가 오래전부터 성우분들을 알고
좋아해왔는데 꼬맹이들이 견학을 간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배가 아프더라고요...
방학이라서 기회도 너무 좋은데....
투니버스에서 아따맘마 미니하우스 갖고 싶어서 이벤트
참여했더니 그것도 꼬맹이 같은 애들만 주구....
난 언제 당첨되냐........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의견]
선택2004!! 애니원 어워드 결과&당첨자를 보고........
다음검색
첫댓글 저도 그런 당첨운이 없는지라...TT 이누야샤 5기 더빙현장 정말 보고싶은데 말이죠....TT
전 이벤트할때마다 마음을 비우고 한답니다. 당첨운이 지지리도 없기에 ㅠ.ㅠ
저도 하울 하나밖에 안 되었고요 투니버스에서는 갈갈이 그거 하나밖에 안 되었어요..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 걸린분들이 대부분이 더빙참관 처음일텐데...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초딩,중딩그런게 무슨상관인가요...자기가 좋으면 되는거죠...그리고 초딩,중딩보다 똑바로 부르는게 좋을것 같네요... 초딩,중딩도 우리들보다 똑똑한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저도 이벤트에 당첨되는게 꿈이네요...예전에 국민학교시절(요즘은 초등학교이죠) 어디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었는데.... 정말 일주일간 잠 한숨도 못 잤다는..좋은것도 아니였지만... 국어사전이었다는...(더빙참관의 문제점은 지방에 사는분은 못 간다는거죠...)
지방에 사는데다. 당첨운도 없으니 ㅠ-ㅠ...더빙참관 한번이라도 해보는게 소원이라지요....
2004년은 정말 이누야샤의 해군요...아...
저도 애니원,투니버스 이벤트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답니당ㅠㅠ 저도 한번만 당첨됐으면 ㅠㅠ
저도 중딩이에요!(ㅠ_ㅠ) 그나저나 저도 억울한게; 정말 녹음현장 보고 싶었는데에!!!!!
투니버스 당첨된적 있었습니다.. 껌한통오더라는...
..녹음현장... 보고싶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