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목회자구함 개척교회후임자구함의 해법
목회자들 일자리 많이 있다. 다만, 이를 제대로 찾거나 얻지 못하고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회 밖에는 수백만 여 명의 교인들이 교회출석을 위해 대비하고 있다. 이 양떼들을 효과적으로 인도하는 방법을 가진 교회와 목회자는 일자리를 위한 염려는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일꾼이 부족함을 탄식할 뿐이다. 황금들녘, 황금어장에 일꾼들이 추수를 못하고 고기를 잡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수만 여 명의 목회자가 일자리를 갖는 길이다.
수만 여 명의 목회자가 목회지를 찾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교회후임자구함과 개척교회 후임자구함의 광고는 희망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일자리는 창출이 아니라 퇴출해야 하는 일자리라는 데 문제가 있다. 이미 안 되는 교회를 또다시 그 같은 방법으로 승계하거나 후임자로 온다면 계속 그 전철을 밝아 나가게 된다. 이런 반복 현상은 이를 알선하는 분이나 제공하는 분, 찾는 분, 모두에게 비효율, 비생산적인 일이다. 다만, 희망을 갖는 것은 수만 여 명이라는 예비목회자인 이분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실 때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지고 개척교회는 살아나기 때문에 이분들은 이 시대 자원으로서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돈 없이 시작하는 교회개척과 목회전통 회복 되야 한다
엉뚱하게도 안 되는 이유로 돈이 떠오르고 있다. "돈 갖고도 못가요. 하나님나라" 하고 부르던 찬송가는 사라지고 돈 없이 못 가는 곳이 교회요. 목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을 믿는 것은 믿음 없는 행위임이 틀림없다. 여전히 구원이나 교회는 돈 없는 자가 와서 받고 자유를 누리게 하는 유일한 것은 목회 밖에 없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이를 증명하거나 보여 주고, 알려 주는 것은 실제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런 사역이 각광을 받아야 한다. 이는 전도학교연수원이 출범하는 목적이기도 하다.
준비된 목회자가 되면 사역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고 제공된다. 섬기는 자가 일 할 곳이 없는 법이 없고, 주의 종이 일터가 없는 법도 없지만, 혹시 없으면 안 하면 되는 것이 종이 마땅한 자세다. 종은 스스로나 억지로 하지 않는다. 그것은 주인이지 종이 아니다. 나는 아직까지 준비된 목회자가 돈이 없어 목회를 하지 못하는 현상은 보지 못했다.
목회자구함과 개척교회후임자구함 광고는
그것이 진실하며 타당성이 있고 광고처럼 괜찮은 조건이라면 광고할 필요가 없다. 목회자후임자는 각 교단의 소속 노회나 지방회에 차례를 기다리는 목회자들이 준비하고 있다. 더 넓은 곳에서 후임자를 구하려면 교단총회를 통하면 좋은 조건의 후임자는 금방 구할 수 있다. 목회자들은 교단의 목회자청빙 제도를 활용해야 하고 교단은 교단목회자들의 인사정책에 적극 나서야 된다고 본다. 교회후임자나 목회자의 인사이동은 교단의 승인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회자가 스스로 후임자를 찾아 나서는 이유는 대부분 목회에서 실패한 책임을 전가하고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기 위한 수단이다. 문제는 이런 목회자들이 다시 목회를 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런 목화자의 성공가능성도 1% 미만이라는 통계에 귀를 기울이어야 한다.
거기서 다시 해야 한다. 아니면 끝내야 한다.
교회이름을 짓고 스스로 교회와 교회이름을 사라지게 하지 말고, 왜! 수많은 교인들이 교회 밖에 있어 개척교회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그 많은 사람들과 교인 중에 100여 명도 모으지 못하는가, 그 정답은 필요가 없는 교회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교인들이 필요한 교회를 세우면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시대에 필요 없는 교회가 있고 꼭 필요한 교회가 있다. 필요한 교회는 100% 성공한다. 교인들 세미나에서 그런 교회를 설명하면 그런 교회가 있으면 당장 옮기거나 출석하겠다는 성도가 80%에 이르렀다.
그런 교회를 세우고 지원하고 가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단체도 생겨나고 있다. 그 이유는 개척교회는 작지만 처음교회요, 물질도 많지는 않지만 만족하고 빚이 없는 하나님의 교회로서 변질 되지 않은 교회다. 그동안 교인들이 교회문제로 떠나간 이유가 해결된 이 시대 모범적인 교회다. 이런 교회에서는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문제해결. 제자교육이 보장되는 예배가 있고 성도들의 축복이 교회 안에 있음을 알게 되기 때문에 부흥될 수밖에 없는 구조의 교회다. 이런 교회로 전환하거나 세우는 길이 교회를 부흥시키는 길이다. 전도학교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