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비가 내리는 답사 날. .....(날)

[형아]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보슬비가 소리 없이.....

                       푸르른 산야와 내마음을 적시네요.

그래도 답사 잘 다녀오겠습니다.

             창립 5주년 기념행사도 잘 치르겠습니다.

                       참석치는 못하드라도 마음만은 청주모놀로 모아 주시고.....

              ***** 행복하고도 넉넉한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

[별모래]

아침에 눈을 뜨니 빗님이 오시길래... 기가 막히게 맞네... '비놀'... 행복한 마음이 함께 하는 답사길이니 그래도 즐거우시리라 믿습니다. 형아님... 제 마음도 보탭니다.

[버섶]

^^*형아님 마음과 같습니다.징검다리의 마음 모아 보냅니다.

[요시]

답사중에 5주년기념행사도 치루는 뜻깊은 답사가 될 것 같습니다. 형아님이 참석하시니 아주 든든합니다. 함께 못해 아쉽네요. 저도 일정이 변경되어 갈 수도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 아쉬움에 마음만 보냅니다. 후기 기다릴께요.

[인덕원참새]

지금쯤 모놀 까페에서 유쾌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겠네요....비오는 날 함께 모여 노래하며..손뼉치며..ㅎㅎㅎ

[흐르는 강물처럼]

몸은 직장 일에. 마음은 모놀 답사에.. 잘 지내시지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