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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데에엥 데에엥…….
누구나 한번쯤은 절에서 들려오는 종소리를 들어 보셨을 거예요.
에밀레종을 비롯해 종과 얽힌 전설도 많지요.
하지만 절 처마에 매달린 동어에 관한 이야기는 들어 보지 못하셨을 거예요.
이 그림책은 절 마당에 들어서면 ‘댕그랑 댕그랑’ 들려오는 작은 종, 동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빛고을 어느 마을에 마음 착한 농부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아내가 아이를 낳다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요. 농부는 어린 아들 동이를 위해 새 아내를 맞이했지요. 그런데 새 아내가 동이를 강가 빨래터에 버리고 와서는 호랑이가 물어갔다고 거짓말을 하지요. 농부는 동이를 찾아 사흘 밤낮을 헤매다니는데……. 동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과연 농부는 동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조오복
저자 : 조오복
2019년 아동문예에 동시 「동물원에서」로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집으로 『행복한 튀밥』 『페인트칠하는 담쟁이』 『웃는 접시』 그림책으로는 『은행잎과 바람개비』 『깨미와 꼬물이』가 있습니다.
그림 : 김지영
한국 일러스트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 학과 석사 수료하고, 광주여자대학교 색채학 강의를 하였습니다.
현재, 그림책을 쓰고 그리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꿀꺽 괴물』『꼬마 해녀와 아기 돌미역』『손가락 케첩』 등이 있습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첫댓글 조오복 그림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그림책 출간하심 축하합니다
출간 축하드립니다.